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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이벤트 공지

영화 <스파이> 시사회 이벤트

조회 수 748
추천 0

 

 

안녕하세요.

위한 운영팀입니다.

 

다들 수강 신청 하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전.......휴학생이니까 전혀 안 힘들어요..

 

 

모두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시사회를 가지고 왔습니다.

 

 

<스파이> 시사회 초대 이벤트

먼저 영화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설경구-문소리-다니엘 헤니-고창석 주연의 올 추석 시즌 개봉예정인 작품이며

화려한 액션과 시원한 코미디로 무장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락영화입니다.

영화정보: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2080

 

영화 <스파이> 메인 예고편 감상 후 함께 보고픈 사람(동기, 선후배, 친구,가족 등)과 그 이유를 댓글로 응모 해주세요. 댓글은 비댓으로 하면 안됩니다.

본인이 단 댓글 아래에 비댓으로 이름과 핸드폰 번호를 남겨주세요/

 

이벤트 기간: 8 14~25

당첨자 발표: 8 27() 오후 1시

 

시사회 일시: 8 30 () 저녁8시

시사회 장소 : 경희대 평화의 전당

당첨자 인원 : 25 (12,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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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예고편 링크: http://youtu.be/OEfaTAkalvA

 

 

메인포스터_01.jpg

1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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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말이
2013.08.16

잘 지내고 싶은 그녀와 함께 이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그녀와 영화 데이트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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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말이
2013.08.16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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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oon3_3
2013.08.16
경희대에 재학중인 십년지기 친구랑 삼주전쯤에 사소한걸로 싸웠는데 서로 자존심 세우느라 아직까지 연락안하고 지내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당첨시켜주시면 싸운친구 서프라이즈로 학교로 찾아가서 코미디영화로 분위기 풀고 쿨하게 사과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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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oon3_3
20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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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ymoon
2013.08.16

좋아하는 선배가 있는데 오늘 졸업하세요ㅠㅠ 입학할때부터 웃으면서 장난도 많이 치고 힘들때는 고민도 많이 들어주시고 그랬는데.. 그래서 이성적인 감정인지는 몰랐는데

막상 선배가 학교 졸업하고 이제 학교에서 못본다고 생각하니까 뒤늦게서야 깨달음이 오네요ㅠㅠ오늘 졸업식 가서 슬프지만 웃으면서 인사해드렸어요~ 졸업해도 학교 밖에서도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하고 싶은 공부가 있다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신대요.. 당분간 만날수도 없고 좋아한다는 감정을 조금도 전달하지 못했는데.. 항상 사람들이랑 함께 있어서 단둘이 있을기회는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영화 시사회가서 함께 마지막으로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요~ 둘이 있으면 용기가 생길지도^^!! 사실 둘이 만나고 싶었는데 그럴듯한 이유가 없어서 항상 주저했었거든요~ 쓰다보니 주절주절 너무 길어졌네요~ 주변 사람들이 눈치챌까봐 두근두근 하네요~ 좋은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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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ymoon
2013.08.16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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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벌레
2013.08.19
가장 친한친구가 늦은 나이에 이번에 군대를 가게 됐습니다. 친구로서 힘내라고 작은 선물을 하고 싶네요.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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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벌레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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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twn
2013.08.19

2학년인 평범한 한 학생입니다. 한양대 앞에서 자취를 하고 있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영화를 매일 같이 보던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친구가 이제 군입대를 한다고 하네요. 친구와 함께 마지막으로 보는 영화는 좀 더 특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2년동안 영화를 못 볼 친구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고 싶네요. 얼마전에 친구와 지나가면서 영화 스파이의 광고를 본적이 있는데 서로 너무 재밌겠다는 공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몰래 당첨되서 꼭 놀래켜 주고 싶어요. 그리고 블로그에 후기 꼭 올리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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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twn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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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효민
2013.08.19

4학년 취업준비한다고 휴학중인 휴학생입니다. 미래는 깜깜하지만 오늘은 밝게 살고있지요. 군대가기전 2학년을 단대동아리 회장으로 지내며

학점과 군대타이밍을 잃었습니다. however(하지만), 어마어마한 것들을 얻었죠. 사람들을 얻었습니다. 조그만 다른사회에서 얻은 사람들은 전혀 낯설지않았고

지금 4년이 지나고 보니 그 사람들은 저에게 하루하루 큰 자산이 되고 힘이되고있습니다. 제가 잃었던 학점과 군대타이밍은 다 견뎌낼 수 있었죠.

서론이 길었지만, 얻은 자산 중 제일 컸던 사람은 학교 단짝이자 동아리 부회장직을 맡았던 제 친구입니다. 이 친구는 저보다 키도크고 잘생기고 인기도 많았죠.

근데 촌놈티를 벗지못해 인기는 제가 조금 더 많았습니다. 실속은 없었지만 그렇게 믿고 5년을 살았습니다. 얘가 항상 저보고 넌 키도작고 뚱뚱하고

원숭이 같이 생겼지만 참 좋은친구라고 말합니다. 좋은친구는 맞지만 키는 적당하며 통통하고 귀엽게 생겼습니다.

학교에서 이벤트를 생각하니 여자친구고 나발이고 이 입이 험한 친구부터 생각이 납니다. 시사회 표를 주신다면 이친구와 팝콘을들고 손을잡고 우정바보 짓거리를 해보려합니다.

이친구는 제가 이런 마음씨가 있는줄도 모르고 네이트온으로 또 험담을 하고있네요 허허허 꼭 표를 받아서 죄책감없이 욕을해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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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효민
2013.08.19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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