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밴 시사모가 되고 있는 예비 대학원생입니다

새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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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졸업예정하면서 연구실에서 일찍 학부연구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저희 전공이 실험보다 문헌연구를 많이하다보니 책상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이 깁니다.

원래 마른 체형이었던 저의 몸은 앉아서 살이 붙기는 커녕 새벽마다 먹은 야식으로 알밴 시사모처럼

몸이 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집에 있는 체중계로 재보니까 체지방률이 10퍼센트 초반에서 지금은 20퍼센트를 넘어

비만으로 나오더군요... 팔다리는 얇은데말이죠

최근 대학원 선배들 사이에서 운동이 대세이던데 저도 같이 어울려 운동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겨울 내내 운동을 마친 뒤에는 팔뚝 만지기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단단한 팔뚝을 만질 수 있는 날이 오고

건강히 새 학기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과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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