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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 바비레드 강남점 [평점 : 3.8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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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육회한 맛남 '맛남의 광장' [평점: 3.9] 3
MBA로 가는길 - 칼럼에 연재를 시작합니다.
2010년부터 칼럼란에 'MBA로 가는길' 이란 제목으로 글을쓰려고 합니다. 다음 update를 언제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다음부터는 칼럼란에만 글을올리도록 하겠습니다. MBA진학을 생각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시작하기 먼저 소개를 하겠습니다. 경영학부 98학번이고 04년에 졸업했습니다. 학부때부터 MBA관심이 있었고 취업이후 준비를 병행, Apply 하여 INSEAD 에 진학하기로 결정한 상황입니다. 한경 동문들이 대기업 여기저기에는 많이 있지만 선배들중 소위 말하는 Top 10급 MBA 진학한 사람은 거의 없는... 더보기
340537 번 :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쓴소리...
제목340537 번 :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쓴소리...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1-15 03:20:45]읽은수893 < + > 축구 경기를 보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면 도저히 못 일어날듯 해서요.^^ 여기 게시판에 주로 후배들에게 늘 `자신감을 가져라` `당신들 정도면 충분히 뭐든 한다` `학교 발전에 관심 가져라` 식의 북돋아주는 글들을 올렸던 것 같습니다. 학교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도 올렸었고요. 거의 처음인 것 같은데 후배들에게 쓴소리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첫째, 술 좀 적게 먹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얼마전 간만에 학교 쪽... 더보기
위한 미식회: 왕십리 햄버거집 리뷰 <플라잉볼 익스프레스>
안녕하세요, 위한을 사랑해주시는 유저 여러분! 2학기가 시작한 지 벌써 7주가 지났습니다 날씨는 덥다가도 춥고, 춥다가도 더운데 이런날씨에는 맛있는거 먹는게 딱이죠! 한양대나 왕십리 주변에서 맛있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왕십리 역사 3층에 있는 ‘플라잉볼 익스프레스’라는 패스트푸드점을 찾게되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을 많이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 가게에 대해 익히 들어서 알고 있으시겠지요. 저희도 페이스북에서 보고 가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답니다 ㅎㅎ 페이스북을 별로 안하는 운영진... 더보기
위한미식회: 맛만큼은 절대 '끝'이 아닌 돼지김치구이 맛집 ‘끄뜨머리집’ [평점: 4.08]
위-하! 여러분 안녕하세요, 위한 미식회가 돌아왔습니다! (짝짝짝) 얼마 전까지 더워서 미니 선풍기를 들고 다녔던 것 같은데, 벌써 겉옷을 챙겨 입지 않으면 추워서 바들바들 떠는 날씨가 되었네요. (덜덜) 중간고사가 끝나고 여유가 생기면서 친구들과 고기도 먹고 술도 한잔하는 약속들이 많이 생길 것 같은데요, 적당한 값에 친구들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요즘 시기에 딱 가기 좋은 가성비-맛-분위기 삼박자의 돼지김치구이 집을 저희 위한이 한 번 다녀와 봤습니다! 오늘의 위한 미식회, 저희가 소개해드릴 장소는 바로바로~ 가성... 더보기
미생들의 야매운동: 우리의 진짜 목표는?
저번 글을 올리고 얼마 뒤에 베스트글에 이런 게 있길래 가져와봤어. 전에 페이스북에서 한 번 보기는 했지만, SKT같은 대기업에서 이런 걸 만들고, 위한에까지 이렇게 또다시 혹세무민을 하는 자료가 떠돌다니ㅠ 우리 학우들은 이런 표에 속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 표를 만든 사람은 단순히 키에 따라 BMI를 계산해놓았을 거야. BMI는 Body Mass Index의 약자로, 체질량지수라고도 하고, 그냥 편하게 비만도라고도 불러. 가끔 네이버 검색창 밑에 뜨기도 하더라. BMI는 개인별 특성이나 나이 이런 걸 전부 무시하는 단순계산이지만, 키... 더보기
341310 번 : 중앙대에게도 꼭 배울게 있습니다..
제목341310 번 : 중앙대에게도 꼭 배울게 있습니다..IP210.182.45.17x글쓴이도산공원[2009-11-17 11:33:52]읽은수449 < + > 주간조선에 중앙대의 구조조정에 대한 총장 인터뷰 기사가 떴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분명 중앙대도 많은 변화가 있어 보이네요. 우리 학교에게도 건전한 자극이 되길 바랍니다. 거두절미하게 한 10개쯤 되는 질문/답변 중에서 아래에 있는 게 유독 눈에 띄네요.우리도 이런 식의 `언론 인터뷰`를 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70주년 맞이해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월간조선, 월간중앙 등등 다... 더보기
333074 번 : 팍팍한 현실 속에서 대학시절 낭만을 찾는다면..^^
제목333074 번 : 팍팍한 현실 속에서 대학시절 낭만을 찾는다면..^...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0-20 03:00:03]읽은수556 < + > 저녁에 업무 관련 술자리가 있어서 아주 오랜만에 술 한잔 하고 집에 왔어요. 그런데 내일 또 좀 해야할 일이 있어서 일 좀 하다가 이제 자려고 합니다.^^ 술기운으로 여기에 글을 쓰는 것도 기분이 좀 묘하네요. 게시판에 보면 이별, 사랑, 대학시절 낭만 등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선남선녀가 잔뜩 있으니 자연스러운 모습일 겁니다. 특히 공부를 하다보면 이별과 사랑으... 더보기
341110 번 : 조선일보 기사 관련 추가!
제목341110 번 : 조선일보 기사 관련 추가!IP210.182.45.17x글쓴이도산공원[2009-11-16 19:15:28]읽은수246 < + > 오늘자 조선일보 1면과 12면일겁니다.. 거기에 보면 대학 배치표가 문제가 많아서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만든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꽤 큼직하게 비중있게 다뤄졌습니다. 한번 꼭들 보세요. 거기에도 부정확함, 로비 등등의 이야기가 언급되더군요. 우리 학교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배치표 문제를 단순히 우리 학교가 낮게 나왔다는 문제의식만 가지지 마세요. 대학생 특히 엘리트답게 사회적으로도 생각해 보세요. 구체... 더보기
340354 번 : [참고]입학처의 나태함, 무지함, 직무유기의 실제사례
제목340354 번 : [참고]입학처의 나태함, 무지함, 직무유기의 실?...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1-14 14:26:00]읽은수495 < + > 1. 입학처의 게으름? =입학처 홈피에 가면 입시 홍보책자인 ‘한양 클라우스’가 올려져 있음. 그런데 올려져 있는 게 올해 5월경에 나온 것임. 그 이후에 하나도 안 나왔나? 만약 나왔는데 안 올려져 있다면 도대체 얼마나 게으르고, 나태하고 개념이 없다고 해야 하는 것일지? 학교 소식지라는 ‘사랑한대’도 지금 벌써 11월 중순인데 여전히 9월호까지 밖에 없음. 2. 한양대 홍보인가? 한양공대 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