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 바비레드 강남점 [평점 : 3.82] 3
-
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육회한 맛남 '맛남의 광장' [평점: 3.9] 3
343519 번 : 각종 시험 준비하면서 감정 조절 노하우...
제목343519 번 : 각종 시험 준비하면서 감정 조절 노하우...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1-26 00:01:04]읽은수771 < + > 얼마전 KBS에서 방영한 `노량진` 다큐멘터리 보고 몇몇 후배들이 글을 올린걸 봤습니다. `대단하다` `치열하다`는 반응이 많았던 것 같아요. 솔직히 좀 아쉬웠습니다. 그 정도 공부하는 걸 보고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면 좀 문제있는거 아닐까요? 너무 덜 치열하게 사는 것이고, 반성해야 할 부분 아닐까요? 지금도 우리 후배들이 앞으로 경쟁해야 할 미국 아이비리그급 학교의 학생들은 그 정도는 공... 더보기
346488 번 : 한양 프라이드가 안생기는 이유는..
제목346488 번 : 한양 프라이드가 안생기는 이유는..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2-05 18:18:13]읽은수981 < + > 밑에 몇몇 분들이 올린 글들을 보니 `왜 우리 학교는 학생들이 프라이드를 안 가질까`란 의문을 품고 있더군요. 졸업생인 내가 볼때 한양대 출신이 프라이드 안 가지면, 대한민국에서 프라이드 가지는 대졸자는 딱 3군데 학교 출신 빼곤 없습니다. 한양대 아웃풋을 가지고 프라이드를 안가진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물론 스탠다드가 워낙 높은 사람들은 4, 5등 하는 게 뭐 대수냐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100개가 ... 더보기
347299 번 : 한양대 출신 총장이 이끌고 있는 상명대 개혁(펌)
제목347299 번 : 한양대 출신 총장이 이끌고 있는 상명대 개혁(펌)IP123.229.217.6x글쓴이도산공원[2009-12-07 23:31:36]읽은수872 < + > 요즘 우리 사회에서 가장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큰 곳 중 하나가 대학인데, 그만큼 개혁을 지금까지 안한 무사안일한 상태로 왔다는 뜻이죠. 미안한 이야기지만, 내가 학교 다닐때 봤던 우리 학교의 적지않은 교직원들의 근무태도, 눈빛, 목소리 등에서도 느껴졌습니다. 비록 주요대학은 아니지만, 이런 시도는 정말 우리도 참고할 만한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좀 무리가 ... 더보기
348018 번 : 이번 학교 광고에 스탠포드와 비교하는 내용 더하기
제목348018 번 : 이번 학교 광고에 스탠포드와 비교하는 내용 더하...IP220.255.7.11x글쓴이도산공원[2009-12-10 02:54:11]읽은수684 < + > 간만에 신문보다가 뿌듯했습니다. 저는 광고 전문가도 아니고 솔직히 광고에 대해서 아는 것도, 또 특별히 관심도 많은 건 아니지만 오늘 같은 광고는 임팩트 있었다고 봅니다. `엔진 오브 코리아` 문구랑 너무 밋밋한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에서 멈추지 않는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한양대학교의 신화는 계속됩니다`란 문구만 좀 고치면 95점은 줄수 있는 광고였다고 봅니다. 대중성과 학교 이미지... 더보기
MBA로 가는길 - 칼럼에 연재를 시작합니다.
2010년부터 칼럼란에 'MBA로 가는길' 이란 제목으로 글을쓰려고 합니다. 다음 update를 언제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다음부터는 칼럼란에만 글을올리도록 하겠습니다. MBA진학을 생각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시작하기 먼저 소개를 하겠습니다. 경영학부 98학번이고 04년에 졸업했습니다. 학부때부터 MBA관심이 있었고 취업이후 준비를 병행, Apply 하여 INSEAD 에 진학하기로 결정한 상황입니다. 한경 동문들이 대기업 여기저기에는 많이 있지만 선배들중 소위 말하는 Top 10급 MBA 진학한 사람은 거의 없는... 더보기
영어 - English
막 퇴근해서 테헤란로 커피스토어에서, 사람기다리면서 씁니다. 올해 첫번째 맞는 주말이네요. 금욜 퇴근시간의 기쁨....직장인들은 잘 아시죠. 영어에 대해 좀 써볼려고요. 제가 영어 잘한다거나, 강사했다거나, 대단한 방법론을 알아서 쓰는건 아니니, 혹시라도 오해는 마시구요. 그냥 제 경험을 공유하려구요. 1. 한국인은 왜 영어 못하는가? 교육방법이 잘못돼서? - 아니예요. 교육방법도 잘 된건 없지만, 가장 큰 원인은 한국말과 영어가 너무나 달라요. 유럽언어를 쓰는 지역, 미국과 남미 포함, 에서는 영어배우기 울나라보다 훨씬 ... 더보기
(3) GMAT준비하기 - 첫번째 관문
(3) GMAT 준비하기 평일에는 글쓸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 주말에만 쓰게 되네요. 이래저래 내용을 정리해서 쓰다보니 무지 길어집니다. 스크롤 압박입니다. 이번 내용은 첫번째 관문이라 할수 있는 GMAT 시험에 관해서 입니다. 완전 장문이 되버렸네요. GMAT는 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Test의 약자입니다. 말그대로 경영대학원 입학시험입니다. 간혹 영어시험으로 착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영어시험 아닙니다. 물론 언어는 영어입니다만 영어능력을 측정하는게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영어권대졸 학력 이상자를 대상으로 한 시험입니... 더보기
___번외편: Top10에관하여 (2) - M7관련 신문기사
서울=뉴시스】신동립의 잡기노트 = 30대 중반 이하 젊은이들 사이에 경영학 석사(MBA) 바람이 거세다. 유행을 넘어 붐이다. 선택이 아닌 필수처럼 돼가고있다.서울 강남역 일대 관련학원들은 태평가를 부른다. IMF 외환위기 이후 롱런가도를 질주한 지 어느덧 10년이다. 에세이 학원도 늘었다. 경영대학원 입학시험(GMAT) 득점 상위 1~2%는 ‘시험도사’인 중국·한국인 몫이라는 것을 미국의 입학사정관들도 잘 알기 때문이다. 대기업 경제연구소 연구원, 언론사 기자 출신 등이 운영하는 MBA 에세이 컨설팅사는 500만~1000만원에 이르는 고... 더보기
___번외편: Top10에관하여 (3) - 랭킹에 관한 이해
학교와 랭킹에 대해 다들 생각이 다른데요...참고글입니다. 밑에글은 예전에 어느 블로그에서 퍼온글입니다. 불펌이니 블로그 주인분은 기분나쁘겠지만 -_-; 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BusinessWeek MBA Rankings 45% on student satisfaction surveys of recent MBA Program graduates 45% on surveys of corporate recruiters based on their experiences with a school’s graduates 10% on “intellectual capital” calculated by BusinessWeek, which tallies points for appearance of the faculty’s research in 18 specific publ... 더보기
영어 - Business수준 되기
native Korean이 business 에서 요구되는 수준의 영어가 되기위해, 뭘 해야되나? 여러 방법론들이 있겠지만, 제가 했던 방법을 위주로 얘기해보죠. 저는 이런걸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면서, 주로 영국에서 MBA 전후해서 했는데, 대학생들이 오늘부터 당장 해도 실천할 수 있는게 많을 겁니다. 1. 문법 & 단어 - 문법이나 단어가 현저하게 약하다고 생각되면, 고등학교때 봤던 참고서 다시보세요. 성문기본 또는 종합. 단어는 vocabulary 22000 정도. 물론 이단어 다 알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안다, 이정도는 돼야겠죠. - 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