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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 바비레드 강남점 [평점 : 3.8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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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육회한 맛남 '맛남의 광장' [평점: 3.9] 3
1화. 테니스 배우기를 시작해 보자
오늘은 의미있는 날인 3월 1일 이에용. 개강 전날이기도 하다! 0화만 쓰고 튀어서 미친놈인줄 알았죠?ㅋㅋ 생각보다 이번 칼럼이 늦게 시작하게 될 줄은 저도 몰랐음. 개강 전에 알바가 갑자기 생겨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 근데 혼자서 테니스 다 치고 미나리 개많이 함 ) 사실 우리 학교 학우들은 다 서울에 있고 난 지방에 있으니 작성 자체가 곤란했다. 이게 무슨 개소리냐 라고 방금 막 생각하셨겠지만 개소리아님 ㅎ 미나리나 칼럼 시작글에 가장 많이 달리는 댓글은 "님 어디서 배우셈?", "힝 장소 안알려줘서 비추" "ㄵ" 이런... 더보기
Deadlift(1) - Why?
저번에 목표를 던져줬으니, 이제 구체적인 방안들을 슬슬 알아보도록 하자. 요 몇 년간 우리 사회에서 몸에 갖는 관심이 늘어나는 것 같아. 이유야 어찌 됐건, 요즘 들어 몸 관련된 아이템들이 티비에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몇 개 퍼왔어. 하나는 XTM, 하나는 온스타일이야. 에스콰이어, GQ, 코스모폴리탄 이런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는 잡지에는 매월 ‘OO하는 운동법’ 등이 들어있고, 네이버 메인만 해도 ~하는 운동법 등이 심심찮게 올라오며, 유튜브만 찾아도 별별 강좌가 다 있지. 그런 걸 보면 요즘은 혼자서도 찾아볼 소스가 많으니... 더보기
342394 번 : 한양대 이미지 광고-스탠퍼드와 결합하면 어떨지?
제목342394 번 : 한양대 이미지 광고-스탠퍼드와 결합하면 어떨지?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1-21 23:05:19]읽은수793 < + > 개인적으로 서강대의 와튼스쿨 이미지 광고 정말 인상 깊었어요. 그런데 솔직히 서강대와 와튼의 이미지가 과연 잘 맞는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어찌됐건 `롤모델`을 정해서 이미지 컨셉을 설정하는 건 좋은 전략일 것으로 생각되요. `3대 사학` 같은 건 개인적으로 나쁘진 않지만, 확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미국 대학 롤모델을 정해서 사회지도층이든, 일반인이... 더보기
위한미식회:왕십리 피자펍[엘루이]
안녕하세요~~ 중간고사를 무사히(?) 치르고 돌아온 위한 운영진입니다~~! 이제 날씨도 많이 더워져서 동기들이랑, 연인이랑 또는 친한 선후배랑 함께 배부르게 식사도 하고,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하고 싶을 때 있지 않으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요즘 핫한 왕십리 피자펍 '엘루이'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왕십리 새마을 금고 골목으로 쭉 들어오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외부 전경입니다! 외부, 내부 모두 전구를 포인트로 많이 활용 했고, 통유리로 되어있어 안에서도 밖이, 밖에서도 안이 잘 보이는 구조입니다. (갈 곳 잃은 시선... 더보기
337072 번 : 사회에서 HY 출신을 만날 때의 반가움
제목337072 번 : 사회에서 HY 출신을 만날 때의 반가움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1-03 00:32:39]읽은수950 < + > 얼마전 제가 모시고 있는 높은 분들을 모시고 우리와 함께 일하고 있는 기관의 분들과 저녁 자리를 갈 일이 있었습니다. 사회생활 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가끔 높은 분들은 아래 직원들 몇명을 거느리고 가시는 걸 원하기도 하시죠. 상대방에게 약간의 세를 보여주고 싶어하거나, 최근에 고생한 밑에 사람을 챙겨주는 차원에서 종종 그러죠. 아무튼, 양쪽 합해서 10명쯤 되는 자리였는데 우리쪽 사람들 중에는 저... 더보기
340086 번 : 배치표? 학교 홈피에서 홍보도 못하는 데..
제목340086 번 : 배치표? 학교 홈피에서 홍보도 못하는 데..IP123.229.182.12x글쓴이도산공원[2009-11-13 15:41:17]읽은수722 < + > 배치표는 사회에 있는 잘 나가는 동문들 중에도 열받아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지난해 이맘때 상갓집에서 만난 선후배들과 이 문제로 열을 냈던 기억도 나네요.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그래도 학교에 관심있는 동문으로서 우리 학교 홈페이지에 나오는 내용만 봤을 때 배치표가 제대로 작성되기는 힘들 거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스스로 하는 홍보도 아래와 같이 전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 더보기
340354 번 : [참고]입학처의 나태함, 무지함, 직무유기의 실제사례
제목340354 번 : [참고]입학처의 나태함, 무지함, 직무유기의 실?...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1-14 14:26:00]읽은수495 < + > 1. 입학처의 게으름? =입학처 홈피에 가면 입시 홍보책자인 ‘한양 클라우스’가 올려져 있음. 그런데 올려져 있는 게 올해 5월경에 나온 것임. 그 이후에 하나도 안 나왔나? 만약 나왔는데 안 올려져 있다면 도대체 얼마나 게으르고, 나태하고 개념이 없다고 해야 하는 것일지? 학교 소식지라는 ‘사랑한대’도 지금 벌써 11월 중순인데 여전히 9월호까지 밖에 없음. 2. 한양대 홍보인가? 한양공대 홍... 더보기
341110 번 : 조선일보 기사 관련 추가!
제목341110 번 : 조선일보 기사 관련 추가!IP210.182.45.17x글쓴이도산공원[2009-11-16 19:15:28]읽은수246 < + > 오늘자 조선일보 1면과 12면일겁니다.. 거기에 보면 대학 배치표가 문제가 많아서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만든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꽤 큼직하게 비중있게 다뤄졌습니다. 한번 꼭들 보세요. 거기에도 부정확함, 로비 등등의 이야기가 언급되더군요. 우리 학교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배치표 문제를 단순히 우리 학교가 낮게 나왔다는 문제의식만 가지지 마세요. 대학생 특히 엘리트답게 사회적으로도 생각해 보세요. 구체... 더보기
333074 번 : 팍팍한 현실 속에서 대학시절 낭만을 찾는다면..^^
제목333074 번 : 팍팍한 현실 속에서 대학시절 낭만을 찾는다면..^...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0-20 03:00:03]읽은수556 < + > 저녁에 업무 관련 술자리가 있어서 아주 오랜만에 술 한잔 하고 집에 왔어요. 그런데 내일 또 좀 해야할 일이 있어서 일 좀 하다가 이제 자려고 합니다.^^ 술기운으로 여기에 글을 쓰는 것도 기분이 좀 묘하네요. 게시판에 보면 이별, 사랑, 대학시절 낭만 등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선남선녀가 잔뜩 있으니 자연스러운 모습일 겁니다. 특히 공부를 하다보면 이별과 사랑으... 더보기
341310 번 : 중앙대에게도 꼭 배울게 있습니다..
제목341310 번 : 중앙대에게도 꼭 배울게 있습니다..IP210.182.45.17x글쓴이도산공원[2009-11-17 11:33:52]읽은수449 < + > 주간조선에 중앙대의 구조조정에 대한 총장 인터뷰 기사가 떴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분명 중앙대도 많은 변화가 있어 보이네요. 우리 학교에게도 건전한 자극이 되길 바랍니다. 거두절미하게 한 10개쯤 되는 질문/답변 중에서 아래에 있는 게 유독 눈에 띄네요.우리도 이런 식의 `언론 인터뷰`를 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70주년 맞이해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월간조선, 월간중앙 등등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