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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 바비레드 강남점 [평점 : 3.8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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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육회한 맛남 '맛남의 광장' [평점: 3.9] 3
쿨해지고 싶은 사람을 위한 영어표현, don't take it personally
영어회화 콩글리시 탈출하기! “감정 상해 하지 마”를 영어로? [단톡] me: Bianca is so mean. 비앙카 완전 나빠. Cambly: Don’t take it personally. She’s like that to everyone. 감정 상해 하지 마. 걔 모든 사람한테 다 그래. me: She is mean to everybody? 모두한테 싸가지없다고? Cambly: Yah. That’s how she is. ㅇㅇ 원래 좀 그래. “Don’t take it personally”가 무슨 뜻일까? [이것만은 알아두자!] Take it personally [테이킷 펄ㅅ널리] v.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아들이다, 감정이 상하다 [상냥하게 설명] Don’t take it person... 더보기
"일 좀 보다"를 영어로 하면 look at business?
영어회화 콩글리시 탈출하기! “일 좀 보다”를 영어로? me: I need to look at some business. I will be back soon. 나 일 좀 봐야해. 금방 돌아올께. Cambly: business? What business? ?? 일? 사업? me: you know.. Going to post office, look for apartment, etc. 어.. 우체국가고, 방도 알아보고.. Cambly: ahh.. You are running errands. 아.. run errands하는구나 run errands [런 언 에런ㄷㅅ] 일 좀 보다, 잡무를 보다 errand는 “사소한 볼 일, 심부름”이라는 뜻이에요. 화장실에서 보는 그 볼일 말고 우체국 들르고, 은행일 보... 더보기
의미있는 일
요즘 아이티지진 피해에 대해서는 다들 알고 계시지요. 먼나라 얘기지만 아주 마음이 안좋더라고요. 잘사는나라에 그런일이 있었더라도 안됐을텐데, 세계최빈국에 그런일이 생기다니. 정말 이세상에는 개인의 의지나 능력과 상관없이, 어느나라에 태어났느냐에따라, 너무나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끝이 없지요. 저도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환경에서 자란건 아니라서, 어릴땐 내가 왜 이렇게 태어났나 하는 못난 생각도 한적이 있지만, 지금은 제가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 더보기
"영업"과 "영어"
"영업"과 "영어", 받침하나 차이지요. 근데 회사, 특히 외국계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이 두개단어가 참 재밌게 느껴져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외국계회사에서 영업과 영어를 둘 다 잘하면, 아주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지사장들도 상당수가 이 둘을 잘하는 사람들이 합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봅시다. 외국계회사의 주요고객은 국내회사 또는 소비자입니다. 외국회사는 기본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들여와서 (또는 한국에서 제조해서) 한국에 팔아서 돈을 버는 거니까요. 그래서 외국계회사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인력은, 영업인력, 그중... 더보기
(3) GMAT준비하기 - 첫번째 관문
(3) GMAT 준비하기 평일에는 글쓸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 주말에만 쓰게 되네요. 이래저래 내용을 정리해서 쓰다보니 무지 길어집니다. 스크롤 압박입니다. 이번 내용은 첫번째 관문이라 할수 있는 GMAT 시험에 관해서 입니다. 완전 장문이 되버렸네요. GMAT는 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Test의 약자입니다. 말그대로 경영대학원 입학시험입니다. 간혹 영어시험으로 착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영어시험 아닙니다. 물론 언어는 영어입니다만 영어능력을 측정하는게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영어권대졸 학력 이상자를 대상으로 한 시험입니... 더보기
가장 현대적인 여성으로 가는 여정, 은밀한 유혹
안녕하세요. 또 칼럼을 쓰게 됐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은밀한 유혹’인데요. 임수정과 유연석분의 주연으로 괜찮은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었죠. 하지만 스토리 측면에서는 혹평이 이어지는 그런 영화였는데요…. 개인적으로도 매우 재미없게(그리고 사실 좀 무섭게..) 봤지만 그래도 많은 시사점을 던지는 영화같아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오늘은 서술체로 쓰게 되었는데, 그래도, 이번에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샤를 페로가 신데렐라 이야기를 발굴해낸 후, 모든 여성들이 적어도 한 번씩은 신데... 더보기
[네번째이야기] We love baseball <기대효과편 - 트레이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다들 잘 지내셨죠 글을 쓰지 못했던 시간 동안 야구판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그 많은 일 중, 어떠한 글감을 가지고 글을 써야할 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 느즈막하게 지난 일들은 간단히 언급만 하고 따끈따끈한 이야기를 해볼 생각입니다. 작년에는 오전부터 이어지는 류현진 선수의 경기를 보며 하루를 시작했었는데요. 허전한 하루의 시작이 저녁 kbo 경기를 보기 위한 설렘으로 가득 찼습니다. 특히 요즘 한화의 경기가 정말 재밌는데요. ... 더보기
다다익선과 과유불급의 딜레마 | 건강한 성관계의 빈도
건강한 성, 건강한 섹스 라이프, 건강한 관계 – 언제나 건강을 따지지만 도대체 내가 임하는 이 관계가 건강하게 굴러가고 있는지 알 도리가 없다. 건강이란 대체 무엇이길래! 섹스를 너무 많이 하고 있는건 아닌지, 너무 안하고 있는건 아닌지.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라지만 한 때는 아름다웠던 관계를 매듭짓는 이유로까지 확장될 수 있기에 고민의 가치가 있는 사안이다. 인터넷 검색만 잠깐 해도 (보통 딱히 과학적 근거를 갖고 있진 않은) 섹스의 보편적 빈도에 대한 방대한 양의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런 ‘자료’ 속에 등장하... 더보기
[세번째이야기] We love baseball <논란증폭편 - 한화 롯데의 빈볼사태>
안녕하세요. 벌써 세번째 글입니다. 많이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마음은 월요일에 글을 쓰고 싶은데, 그나마 여유가 있는 화요일 아침에서야 부지런을 떨게 됩니다.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읽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시험기간인데요 모두들 시험 잘 보시고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지난, 선데이베이스볼에 있었던 한화와 롯데의 빈볼사태의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있는데요. ( 빈볼 Bean Ball : 타자를 위협하기 위해 고의로 던지는 볼, http://terms.naver.com/e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