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 바비레드 강남점 [평점 : 3.82] 3
-
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육회한 맛남 '맛남의 광장' [평점: 3.9] 3
333335 번 : 이번 2009년 사법시험 결과와 관련해서...
제목333335 번 : 이번 2009년 사법시험 결과와 관련해서...IP210.182.45.17x글쓴이도산공원[2009-10-20 20:50:27]읽은수1070 < + > 사시 결과가 나왔군요. 일단 합격한 모든 분들에게 축하, 그리고 떨어진 분들께는 위로를 드립니다.^^ 4위. 당연한 결과일 뿐입니다. 최근 몇년간 너무 부진해서 그랬지 우리 학교면 당연히 4위 해줘야 합니다. 중앙일보에서 2000년대 초반, 1990년대 초반에 한 법학과 평가에서 우리는 시험 합격자 수는 물론이고 현직 법조인과 법대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평판도` 조사에서도 4위였습니다. 4위는 말 그대... 더보기
333074 번 : 팍팍한 현실 속에서 대학시절 낭만을 찾는다면..^^
제목333074 번 : 팍팍한 현실 속에서 대학시절 낭만을 찾는다면..^...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0-20 03:00:03]읽은수556 < + > 저녁에 업무 관련 술자리가 있어서 아주 오랜만에 술 한잔 하고 집에 왔어요. 그런데 내일 또 좀 해야할 일이 있어서 일 좀 하다가 이제 자려고 합니다.^^ 술기운으로 여기에 글을 쓰는 것도 기분이 좀 묘하네요. 게시판에 보면 이별, 사랑, 대학시절 낭만 등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선남선녀가 잔뜩 있으니 자연스러운 모습일 겁니다. 특히 공부를 하다보면 이별과 사랑으... 더보기
겨울방학특강 정신교육...
바람의 파이터...최배달 선생을 아시는지. "옛날에 말이야..최영의란 분이 계셨어. 전 세계를 돌면서 맞장을 뜨신 분이지. 그양반이 황소뿔도 여러개 작살내셨지. 황소뿔..." 영화 No.3의 저 대사와 만화와 영화로도 나온 "바람의 파이터"로 유명하신 분인데... 일본에서 실전으로 유명한 극진가라데를 창시하시고, 사람과 싸워서 진적이 없으며, 싸움소와 싸워서 이기고 황소뿔을 한손으로 잘라버린 일화로 유명한 분. 근데 사람들은 그분의 화려한 일화, 가라데 유단자 100명과 싸워서 연속으로 싸워서 이기고 세계 각국 의 고수와 싸워... 더보기
니들도 잘한거 없다고 봐...
초면에 반말까서 죄송합니다. 98학번 졸업생이구요 게시판 인생 9년째, 요즘엔 사회인이다 보니 잘 안들어 오게 되네요. 간혹 들어올때 마다 옛날 분위기를 느낍니다. 멘토링같은 좋은 시스템도 재학생이 만든것 보고 참 고맙게 생각되구요. (저도 뭐 일천한 경험으로 멘토 같은거 하고 싶습니다만 사정상 불가 죄송) 간만에 들어와서 게시판 돌아봤는데 짧게 한마디 쓰면, 취업정보 후기에 올해 올라온글 4개더군요. 1년에 250명정도 졸업할텐데 너무한거들 아니삼? 이런 Critical 한 정보는 선후배 관계가 아니면 얻기 정말 힘든거고 후... 더보기
서울대 경제학부 이준구교수님께서 학생들에게 보낸 편지
경영대 자게지만;; 어딘가 돌아다니다가 발견했던거였는데; 이런글도 좋을꺼같아 올려봅니다. 제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2 최근 어떤 학생과 얘기하던 중, 자기 친구 하나가 이번 학기에 ‘전교 9학점’을 듣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학생들끼리 쓰는 표현이라 무슨 뜻인지 잘 몰랐는데, 그 내용을 알고 보 니 조금 씁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전교 9학점이란 말이 이번 학기에 모두 교양과목만으로 9학점을 듣는다는 뜻이더군요. 경제학부에 막 진입한 학생인가 본데, 미시경제이론, 경제수 학, 경제통계학 세 가지 전공과목을 모두 중도 취소... 더보기
'신동아' 기사 발췌 입니다...좀 길지만;;
고려대 대표 브랜드 ‘경영대’ 오랜 기간 고려대는 법학, 연세대는 상경계열에 우수한 자원이 많이 입학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이 두 전공을 제외하고 전체적인 입학성적으로만 볼 때 연세대 쪽에 무게중심이 기울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30여 년 전인 1976학년도 대학입시 예비고사 점수를 수록한 당시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연세대 경제학과는 261.78점, 경영학과는 259.60점으로 고려대 법학과(259.12점)를 근소하게 앞섰으며 고려대 경영학과(255.24)와는 꽤 격차가 있었다. 1990년대 들어 사법시험 합격자 수가 연 300명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