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 바비레드 강남점 [평점 : 3.82] 3
-
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육회한 맛남 '맛남의 광장' [평점: 3.9] 3
상어도 무섭지 않은 악어가 요기잉네?!
분식 포장마차가 베스킨 라인 도로에 즐비하게 있었던 사실을 아니? 그럼 넌 우송대학교야? ^^ 는 흔한 드립이고 ㅋㅋㅋㅋㅋㅋ 진짜는 넌 고학번이야^^ 요정도 되겠지? 놀라지마 나는 왕십리 길가에 분식점 포장마차를 보고 직접 경험한 화석같은 존재다 엣헴 지금 있는 그 새우튀김파는 아저씨네나 레드컵스나 다 원래 포장마차에서 시작했었어 ㅋㅋㅋ 내가 가던 곳은 없어졌지만 말야.. 기존 포장마차 분식점과 더불어 새로운 분식점도 생겼는데 그건 바로 맹수 두마리 조스떡볶이와 악어떡볶이야~ 조스떡볶이는 전국 체인의 분식점이... 더보기
[6월 셋째주의 영화] 님포매니악 볼륨1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감독, 라스 폰 트리에의 신작 <님포매니악 볼륨1>을 보고 왔습니다. 원래는 4시간이 넘는 필름을 볼륨1과 볼륨2로 나누어 상영하는 것이구요, 볼륨2는 7월에 개봉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국내에선 첫 심의에서 제한상영가를 받아 몇 군데를 블러처리 한 영상이 상영되게 되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지요. 기대했던 것 보다 큰 만족은 없었지만, 왠지 많이들 궁금해하실 것 같아 이번 주에는 이 작품을 소개해드리기로 했습니다. 꽤 길었던 적막을 깨고, 람슈타인의 "FÜHRE MICH"가 터져나오던 오프닝이 정말 좋았어... 더보기
미생들의 야매운동: Programming (2)
이번 글은 저번 글과 합쳐야 완전한 하나가 될 거야. 저번 글과 같이 봐주기를 바래. 저번 글은 이 글과 합쳐야 제대로 의미가 와닿을 거야. 오늘은 강도에 대해서 써볼게. Wrap up: General Adaptation Syndrome 저번에 봤던 일반적응 신드롬GAS를 다시 짚고 넘어가보자. 핵심은 ‘적절한 자극이 주어지고, 이에 대한 휴식이 이루어지면, 초과회복이 일어난다’ 야. 그렇지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 입장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는 역시 ‘적절한 강도’ 라고 할 수 있어. ‘적절한 강도’ 의 운동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찾기 어려운 부분이거든. 물... 더보기
[Friday] 불금엔? 음악!! 금요일 찬가
위한이언들 안뇨뇽!!!!! 어느덧 6월 마지막 불금이구낭! (다들 성적은 잘......또르르 ) 위한이언들은 불금때 어디서 뭐하시나용??? 왕십리? 강남? 홍대? 이태원? ...본인은 잉여이므로 (씨익) 방에서 음악이나 들으며 혼자 춤도 추고 흥얼도 거리며 칼럼을 지르러 놋북 앞에 앉아있음! 음하핫 (혼자놀기의 달인b) 그러고보니 본인은 유독 'Friday'가 제목에 들어가는 노래를 많이 아는데.... (그냥 온갖 노래를 많이 알아서 그런것 같기도...?ㅎㅎ) TGIF! 불금! 을 노래하는 '금요일 찬가' 들만 싹~ 다 모아봤음돠 ;-)))) 1. 아이유 - ... 더보기
영어 - Business수준 되기
native Korean이 business 에서 요구되는 수준의 영어가 되기위해, 뭘 해야되나? 여러 방법론들이 있겠지만, 제가 했던 방법을 위주로 얘기해보죠. 저는 이런걸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면서, 주로 영국에서 MBA 전후해서 했는데, 대학생들이 오늘부터 당장 해도 실천할 수 있는게 많을 겁니다. 1. 문법 & 단어 - 문법이나 단어가 현저하게 약하다고 생각되면, 고등학교때 봤던 참고서 다시보세요. 성문기본 또는 종합. 단어는 vocabulary 22000 정도. 물론 이단어 다 알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안다, 이정도는 돼야겠죠. - 문... 더보기
[6월 첫째주의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영화 OST 자동 재생)
이번 주 개봉작 중 <우는 남자>와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보긴 했는데, 한 편은 봤다는 기억을 잊고 싶을 정도로 아쉬운 영화였고 한 편은 물론 재밌긴 했지만 제 마음에 크게 담기지 않아서 오늘은 지나간 영화 한 편을 소개하려 해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는 게리 올드만,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베니딕트 컴버배치, 톰 하디, 존 허트 등의 쟁쟁한 배우들과 토마스 알프레드슨이라는 감독이 만나 탄생한, 무척이나 '우아한' 첩보물입니다. 사실 그리 친절한 작품은 아닙니다. 알 수 없는 스파이 용어들도 잔뜩 나오고, 인물 관... 더보기
[솔로] 당당한 싱글들에게 바칩니다
(백퍼센트 순수 국내파...아니 싱글....입니다) 위한이언들 안녕~~! 한달만에 돌아왔어YO~~ 다들 제목/짤 보고 들어왔지? 그래, 당신들을 위한 (그리고 나를 위한) 노래 모음이야. 발렌타인데이는 다들 로맨틱하게 보내셨는지..? 뮤직허니는 수제초콜릿 줄 남자는 없어도 하나도 슬프지 않게 보람찬 하루를 보냈어 무엇보다 편의점마다 초콜릿 할인행사 하는게 좋더라구~~~~~~~~~~~하하~하~하하하.... (절대 한숨 쉬지 않으리라. 웃자! 웃으면 복이 오니깐!!)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니, 작년 크리스마스 부터 올해 발렌타인까지 (그리... 더보기
3화. 테니스 용품을 구매해 보자!
* 들어가기 전 : 전문적이지 않을 수 있음. 주관적일 수 있음.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말도 안될수도 있음 군대 선임으로 만나서 지금까지 친하게 지낸 형이 자기도 테니스를 배워야 겠다고 한다. 형은 군복무시절에 나랑 공넘기기 수준의 테니스를 1년넘게 해 왔던 형이다. 내가 테니스가 너무 재밌다고 카톡을 계속 보내자. 반응이 왔다. 라켓을 사야겠단다. 보통 처음 테니스를 배우는 사람들은 코치에게서 사는 경우가 많다. 내가 그랬다. 덕분에 인터넷에서 18만원에 살 수 있는 것을 23만원에 샀다. 전형적인 호갱의 표본이다. 모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