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8 18:24
한줄요약 | 라식은 안아픈데 막이 내려앉을수잇는 위험성이 조금 잇고 라섹은 매우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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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라섹수술을 8월 초에 했고, 라섹을 하게된 계기는 일단 6개월짜리 렌즈를 사서 8개월정도 사용중에 렌즈를 더럽게 계속끼면 염증이 생긴다거나 한다는 소리를 계속 들어와서, 더 늦기전에 라식이나 라섹을 하자는 생각으로 수술을 결심하게 됬습니다.
라섹을 하려고 인터넷 등으로 알아보는데, 시력교정수술 안과중에 공장형 안과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는 용어이긴 한데, 어떤 안과가 공장형인지, 어떤안과가 아닌지를 알 수 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갔던데가 직접적으로 이름을 말해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강남에 밝은 성모 안과라는데를 갔었습니다. 여러가지 검사도 받고, 가격문의도 하고 그랬는데, 가격이 무려 70만원? 이라는말을 듣고 왠지 가격이 인터넷에서 들었던 그런 안과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학교랑 제휴한 업체가 있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에스엔비안과를 알게 되서 이곳에서 하게되었습니다. 가서 알고보니 의사선생님도 동문이라하시고 (별로 상관은 없는거같긴 한데) 저번에 갔던 병원보다 검사도 같은 검사를 해도 더 빠른 등 약간 최신식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당일 검사 후 바로 수술이여서 계속 멍한 상태였는데, 수술은 저어엉말로 짧았고, 혼자서 갔던 저는 잘 떠지지도 않는 눈으로 약국에서 약을 받고 한시간에 걸려서 집을 갔습니다. 절대 혼자가지 마세요 서러워요 ㅠㅠㅠ
라식은 다음날부터 정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라섹을해서 3일동안 매우매우매우매우 고통받았습니다. 말로표현할수 없는 아픔에, 할게없어서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비틀고 등등.. 특별한 사유가 아니라 둘다 가능하면 왠만하면 라식이 나을것 같습니다.
수술을 하고 보호렌즈를 껴줘서 익숙해 지는데, 일주일 후에 가서 보호렌즈를 빼면 이물감이 매우 심합니다. 또 한 삼사일 지나면 완전히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한달 후에 갔던 시력검사에서 양안 모두 1.5가 나왔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고통스러웠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매우 잘한 수술인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S&B안과 눈지킴이입니다.
라섹 수술후 3일정도 고생하셨군요. ^^; 개인마다 느끼는 통증이 달라서 많이 고생했다는분들도 있으시지만 회원님처럼 수술후 시력에 대한 만족도가 훨씬더 높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내가 언제 아팠나... 진작할껄.. 하시더라구요 ^^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더욱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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