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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 바비레드 강남점 [평점 : 3.8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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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육회한 맛남 '맛남의 광장' [평점: 3.9] 3
2화. 역동의 코치 변경
다들 안녕 한 주동안 정신 없었지? 수강신청 때문에 전쟁도 겪었고 개강파티니 뭐니 하면서 술도 진탕 마시고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 때문에 수다고 떨고 그랬지? 나는.... 친구가... 없어..서.. 그냥 테니스나 치고 다녔어 나도 나름대로 바빴어. 내 몸은 이미 이전 코치의 지도에 익숙해져 있었어 이제 새로운 코치의 가르침에 익숙해져야 해서 너무 바빴다구! 새로운 코치가 이런 사람이라던가...(갓더러) 하다못해 이런사람이면 좋겠지만...(형택신) 그럴리는 없으니 ㅋㅋㅋ 다 코치별로 가르치는 방법이 다르다고 해. 당연한 말이지만... 더보기

청바지(생지 데님)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위한을 사용하면서..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제가 조금이나마 알고있는 것에 대해 써보려고해요.. 물론 저도 잘아는 편은 아니고 여기저기 어깨넘어로 듣고 검색해본 거라.. 확실하지 않아요. 그래도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아무튼, 저는 청바지에 대해서 써보려고해요. 저도 처음에는 옷입는거에 대해 별 관심도 없고 아는것도 없었는데, 청바지 하나 사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좀 알게 되었네요, 물론 옷은 진짜 못입습니당.. 볼줄만알고 입을줄은 몰라요.. 집에 ... 더보기

1화. 테니스 배우기를 시작해 보자
오늘은 의미있는 날인 3월 1일 이에용. 개강 전날이기도 하다! 0화만 쓰고 튀어서 미친놈인줄 알았죠?ㅋㅋ 생각보다 이번 칼럼이 늦게 시작하게 될 줄은 저도 몰랐음. 개강 전에 알바가 갑자기 생겨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 근데 혼자서 테니스 다 치고 미나리 개많이 함 ) 사실 우리 학교 학우들은 다 서울에 있고 난 지방에 있으니 작성 자체가 곤란했다. 이게 무슨 개소리냐 라고 방금 막 생각하셨겠지만 개소리아님 ㅎ 미나리나 칼럼 시작글에 가장 많이 달리는 댓글은 "님 어디서 배우셈?", "힝 장소 안알려줘서 비추" "ㄵ" 이런... 더보기

테니스 칼럼 시작합니다!
2015년의 첫 해가 뜬지 한달 반이 지났어요. 새해 계획들 다 잘 지키고 계신가요. 저는 새해 계획 중 하나를 실현 하고 있어요. 테니스를 배워보자. 오래전부터 생각해오던 계획이었죠. 걸음마 부터 차근차근 테니스 칼럼 시작합니다! * 주의 테니스에 대한 지식 전무, 장비 지식 전무, 자랑 좀 있을 수 있음. 반말 있을 수 있음 더보기

[솔로] 당당한 싱글들에게 바칩니다
(백퍼센트 순수 국내파...아니 싱글....입니다) 위한이언들 안녕~~! 한달만에 돌아왔어YO~~ 다들 제목/짤 보고 들어왔지? 그래, 당신들을 위한 (그리고 나를 위한) 노래 모음이야. 발렌타인데이는 다들 로맨틱하게 보내셨는지..? 뮤직허니는 수제초콜릿 줄 남자는 없어도 하나도 슬프지 않게 보람찬 하루를 보냈어 무엇보다 편의점마다 초콜릿 할인행사 하는게 좋더라구~~~~~~~~~~~하하~하~하하하.... (절대 한숨 쉬지 않으리라. 웃자! 웃으면 복이 오니깐!!)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니, 작년 크리스마스 부터 올해 발렌타인까지 (그리... 더보기

[이벤트 후기] <마당을 나온 암탉> 관람 후기
위한 리뉴얼 관계로 후기가 좀 늦었네요 <마당을 나온 암탉> 대학로에서 이번주 수요일(4일) 16시 공연 보고 왔습니다 동화 원작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이었구요, 찾아보니깐 애니메이션 나온 것도 있더라구요 뮤지컬 내용은 약간 동화라고 하기에는 좀 어색한(?) 스토리였으나, 소품 같은 것들은 아기자기한 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여배우들이 이쁘더라구요... >_< 마당을 지키는 수탉, 암탉 부부가 있는데, 암탉이 좀 많이 이뻐서...... 반할 뻔 했습니다... 더보기

[새출발] 산뜻하게 시작하는 2015 !
요우 롱탐노씨 ! 오랫만이야~! 위한이언 여러분 !!!! 2015년의 첫 달은 잘 보내고 계신지~? 벌써 계절학기도 끝났고...곧 방학이 시작한지 한 달이 다 되겠네 (맙소사...덜덜) 2015년을 시작하며 세운 계획들은 잘 지키고 있지? (....뭐지...이 썰렁한 반응은 ) 참 희한해. 방학계획은 방학이 되면 지켜지지 않고, 주말계획은 주말이 오면 지켜지지 않고, 새해 계획은 새해가 되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수두룩빽빽 한 것 같아. 그치? 그래도 아직 음력새해는 지나지 않았으니깐~ 만약 아직까지 '새출발'을 하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잉여/... 더보기

[이별후] 과거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위한이언들 안녕!ㅎㅎ 다들 불금 잘 보내고 계시냐능~~? 요즘 날씨도 쌀쌀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와서 그런지.. 과거에 스쳐갔던 인연들로 부터 뜬금 없는 (영양가도 없는) 연락도 오고, 본인도 괜히 회상이 잠겨 센치해 지기도 하고 하는것 같애ㅎㅎ 위한이언들은 어때~? (아...연애중이라서 잘 모르겠다고? 그래 알았다 흥) 그래서 요번 칼럼은, '전남친/여친에 관한 노래들'로 가보기로 했어!ㅎ 이별 후에 전남친/여친을 떠올릴 때 드는 감정은 헤어짐으로부터 지난 시간, 헤어지게 된 원인, 상대가 누구였는가 등등 에 따라 참 ... 더보기
[나이] 한 살 더 먹는다는 것
위한이언들 안녕~~! 진짜 오랫만에 돌아왔지?! ㅎㅎ 그 새 너무 글이 뜸해서 '연재 중단 했냐', '무슨 일 있냐' 이런 말 많이 들어오면서 계속 써야지 써야지 하고 미루다가....드디어 삘을 받았다능!ㅎ 벌써 11월도 다 가고...기말고사 치고 나면 12월 중순, 2학기 끝! 그리고 (올해도 솔로) 크리스마스..! 또 한 학년이 끝나고, 나이를 한 살 먹게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어제 문득 들었어ㅠㅠ 이렇게 정신없이 세월이 지나가다 보면...문득 정신차려 보니 노인이 되어 있지 않을까? ㄷㄷ 10대 땐 하루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었는데, 벌... 더보기
[귀차니즘]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듣는 음악
위한이언들 안녕~~~~ 정말 너무 오랫만이지?ㅠㅠ (마지막 글이 8월17일....ㄷㄷ) 바쁜 주중에는 '주말이 되면 요런 컨셉으로 글을 써야겠다 호호' 다짐 해놓고선 막상 주말이 되면 왜~이렇게 만사가 다 귀찮고~ 짜증나고 졸립고 피곤한지 엉엉ㅠ.... 그 사이에 글을 썼다~지웠다~시작했다~덮어뒀다~미완성하고 잠들었따~를 네 편이나 했다! (두둥) .........이러다 '건어물녀' 가 되는게 아닌지ㄷㄷ (참고: 직장에서는 세련되고 능력있는 여성이지만 일이 끝나면 데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와서 츄리닝을 입고 머리를 대충 묶고 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