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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 바비레드 강남점 [평점 : 3.8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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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육회한 맛남 '맛남의 광장' [평점: 3.9] 3
(6) 에세이 쓰기와 Apply
에세이쓰기 출장, 개인적인 일들로 글 올리는게 늦어졌네요…오늘은 학교 선정 다음 단계이자 가장 중요하다고 볼수 있는 에세이 쓰기 관련해서 쓰겠습니다. 학교선정을 대충 하면 에세이를 써야지요. 둘을 분리해서 볼수는 없습니다. 에세이는 정말 중요 합니다. 안중요 한게 없겠습니다만 분명 높은 GMAT 점수로 떨어지는 사람도 있고 다소 낮은 점수로도 붙은 경우들이 있는데 이는 대부분 에세이에서 흑백이 갈린다고 보면됩니다. 지원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열이면 열 준비요소들중 가장 중요한게 에세이라고 말할겁니다. 대... 더보기
Dream a Dream
요 며칠 참 기분이 좋지요. 김연아선수의 완벽한 연기, 쇼트트랙의 선전, 다른 비인기 종목에서도 열악한 환경에서 계속되는 도전. 우리나라 젊은 선수들 참 대단해요. 정말 대단합니다. 어쩌면 그렇게 열심히들 잘 하는지. 거기다 요즘은 말들도 똑 부러지게 잘하고, 행동거지도 참 바르고. 동계든 하계든 국민들에게 큰힘을 준 선수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 게시판 글 중에 우리나라가 국수주의가 강하다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 일견 맞는 면도 있지요. 그치만 국수주의 내지는 민족주의라는게 우리만 있는것도 아니고,... 더보기
___번외편: 에세이, Apply 관련 덪붙이는 내용들
지원, Essay 관련 몇가지 추가할 내용들 덪붙입니다. 각 Round 마다 선발하는 인원이 다릅니다. 3라운드까지 있는 학교들 기준으로 1:2:3R 선발 비중이 3:6:1 정도가 보통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원글에도 썼지만 1,2 라운드 비중이 3:6 인데 워낙 2 R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경쟁률 자체로는 2R이 조금 더 높은거 같습니다. 100% 확인할수는 없는 내용이지만 중론입니다. 학교별로 이력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구하지 않더라도 자체적인 온라인 양식으로 거의 이력서와 비슷한 정보들을 input 하게 하니 이력서는 미... 더보기
___번외편: Resume
번외편: Resume 영문 이력서관련 내용을 원래 번외편으로 쓰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밑에 분이 댓글로 질문을 했네요. 대부분 학교에서 영문이력서를 요청합니다. 안하더라도 비슷한 온라인 양식으로 채워넣기를 하게 되있으니 미리 만들어 놓는게 좋구요. 대부분의 학교에서 장수는 1장으로 제한을 합니다. 밑에 컨설팅 펌에 지원하신다는 분도 있었는데 재학때 미리 미리 만들어 놓고 연말에 시간날때 update하는게 좋겠지요. 본인도 졸업할 무렵에 Consulting 지르고 다닐때 만든 이력서를 매년 연말마다 update해와서 MBA 지원시에... 더보기
MBA
JH님께서 MBA admission 이나, 관련사항들에 대해 글을 올려주고 계시지요. 저는 MBA를 마치고, career를 계속해가는 입장에서, MBA를 마친 사람들이 어떤 career를 주로 하고, 어떤 사람들에게 MBA가 필요하고, MBA의 가치를 극대화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나 등을 적어볼까 합니다. 학부생들에게는 MBA를 마친다는 것이 아직 시간적으로는 먼 얘기겠지만, 요즘은 워낙 MBA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제 경험을 공유하는 것도 좋겠다 싶네요. 단 주관적인 내용이 많을 수 있으니, 이것만이 맞다 이런건 절대 아닙니다. 잘 가... 더보기
MBA - continued
어제 이어서 씁니다. 2. 그럼 제가 졸업한 학교(영국2~3위권 MBA)의 한국사람들의 MBA 전후 career progress를 예로 들어 볼까요. 제 동기나 1~2년 선후배들의 경우입니다. 맨앞이 MBA전이고, 그후부터 MBA이후 직장들입니다. : 국내 은행 지점 및 인사부서근무 - Hongkong IB Wealth Management, 현재 Director : 회계법인 Manager CPA- 현재 동일 회계법인 partner : 국내 금융사 과장 - 외국계 신용평가사 이사 : 회계법인 CPA - 미국 회계법인 입사 - 현재 한국내 외국기업 Manager : 대기업 엔지니어 (女) - 영국현지기업 근무 (영국... 더보기
(7) Interview
한달만에 글을 올리네요. 죄송. 마지막 단계는 인터뷰 입니다. 각종 서류, 에세이등을 준비해서 지원을 한후 마감일 기준으로 빠르면 3주에서 6주 사이에 인터뷰 Invitation이 오게 됩니다. 물론 다 오는게 아니죠. 대략 2배수 에서 3배수 수준이 Invi를 받는것 같습니다. 일단 Invi 만 받으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죠. 대부분의 학교에서 동문 인터뷰를 합니다. 아닌 경우는 전화인터뷰 혹은 특정도시에 Adcom이 방문해서 직접인터뷰를 하구요. 동문이 인터뷰하는 경우는 이 사람을 우리 동문 멤버로 받아들일만 하냐를 알기 위해서겠죠.... 더보기
___번외편: Interview관련 신문기사
좁은문 美명문 MBA 인터뷰 통과하려면 STUDY 좁은문 美명문 MBA 인터뷰 통과하려면 리더십ㆍ팀워크ㆍ향후목표…진솔한 본인 이야기로 대답 지난 3월 18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미국 남캘리포니아대(USC) MBA에 지원한 이석진 씨(33ㆍ금융계 근무)는 인터뷰 시작부터 진땀을 뺐다. 학교 입학사정위원회(애드컴ㆍAdmissions committee) 담당자가 대뜸 책상 위 카드 세 장 중 한 장을 뽑은 뒤 뒷면에 적힌 질문을 설명하라고 했기 때문이다. `왜 한국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고 생각하는가.` 당황한 이씨가 10여 분에 걸쳐 어렵사리 대답을 마... 더보기
aim high
오랜만에 씁니다. 그동안 먹고사느라 바쁘기도 했고, 쓸만한 소재도 떠오르지 않고 해서 좀 뜸했네요. 앞으로 자주는 못해도 가끔 생각나는것 있으면 쓰도록 하지요. 요즘 김태호 총리 지명자가 화제지요. 40대나이에 파격적인 총리기용, 차기대권주자다 뭐 이런것들 때문에. 저도 정치적인 호불호는 있지만 여기서 그런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구요. 김태호씨나 정당을 좋아하든 않든 상관없이, 그사람의 이력에서 눈여겨 볼 부분이 있더라구요. 경남도의원-거창군수-경남지사 이걸 불과 6년사이에 해낸겁니다. 지사6년후 다시 총리. 만약... 더보기
외무고시 합격수기 (국제학부 3학년)
외무고시 영어능통 정중섭씨의 비결은? “절박한 마음이 비결이라면 비결” “한국을 빛낼 외교관 되는 것이 꿈” 올해 외무고시의 마지막 영어능통직렬의 주인공은 공교롭게도 모두 남자가 차지했다. 통상 영어능통직의 경우 여성이 강세를 보였지만 올해는 남자 모두 차지해 관심을 끌었다. 화제의 주인공 중의 한 사람은 정중섭(25·사진)씨. 능곡고를 거쳐 현재 한양대 국제학부 3학년에 재학 중에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법률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얼떨떨합니다. 저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고, 또 앞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