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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 바비레드 강남점 [평점 : 3.8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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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육회한 맛남 '맛남의 광장' [평점: 3.9] 3
니들도 잘한거 없다고 봐...
초면에 반말까서 죄송합니다. 98학번 졸업생이구요 게시판 인생 9년째, 요즘엔 사회인이다 보니 잘 안들어 오게 되네요. 간혹 들어올때 마다 옛날 분위기를 느낍니다. 멘토링같은 좋은 시스템도 재학생이 만든것 보고 참 고맙게 생각되구요. (저도 뭐 일천한 경험으로 멘토 같은거 하고 싶습니다만 사정상 불가 죄송) 간만에 들어와서 게시판 돌아봤는데 짧게 한마디 쓰면, 취업정보 후기에 올해 올라온글 4개더군요. 1년에 250명정도 졸업할텐데 너무한거들 아니삼? 이런 Critical 한 정보는 선후배 관계가 아니면 얻기 정말 힘든거고 후... 더보기
'신동아' 기사 발췌 입니다...좀 길지만;;
고려대 대표 브랜드 ‘경영대’ 오랜 기간 고려대는 법학, 연세대는 상경계열에 우수한 자원이 많이 입학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이 두 전공을 제외하고 전체적인 입학성적으로만 볼 때 연세대 쪽에 무게중심이 기울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30여 년 전인 1976학년도 대학입시 예비고사 점수를 수록한 당시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연세대 경제학과는 261.78점, 경영학과는 259.60점으로 고려대 법학과(259.12점)를 근소하게 앞섰으며 고려대 경영학과(255.24)와는 꽤 격차가 있었다. 1990년대 들어 사법시험 합격자 수가 연 300명에서 ... 더보기
___번외편: Interview관련 신문기사
좁은문 美명문 MBA 인터뷰 통과하려면 STUDY 좁은문 美명문 MBA 인터뷰 통과하려면 리더십ㆍ팀워크ㆍ향후목표…진솔한 본인 이야기로 대답 지난 3월 18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미국 남캘리포니아대(USC) MBA에 지원한 이석진 씨(33ㆍ금융계 근무)는 인터뷰 시작부터 진땀을 뺐다. 학교 입학사정위원회(애드컴ㆍAdmissions committee) 담당자가 대뜸 책상 위 카드 세 장 중 한 장을 뽑은 뒤 뒷면에 적힌 질문을 설명하라고 했기 때문이다. `왜 한국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고 생각하는가.` 당황한 이씨가 10여 분에 걸쳐 어렵사리 대답을 마... 더보기
(7) Interview
한달만에 글을 올리네요. 죄송. 마지막 단계는 인터뷰 입니다. 각종 서류, 에세이등을 준비해서 지원을 한후 마감일 기준으로 빠르면 3주에서 6주 사이에 인터뷰 Invitation이 오게 됩니다. 물론 다 오는게 아니죠. 대략 2배수 에서 3배수 수준이 Invi를 받는것 같습니다. 일단 Invi 만 받으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죠. 대부분의 학교에서 동문 인터뷰를 합니다. 아닌 경우는 전화인터뷰 혹은 특정도시에 Adcom이 방문해서 직접인터뷰를 하구요. 동문이 인터뷰하는 경우는 이 사람을 우리 동문 멤버로 받아들일만 하냐를 알기 위해서겠죠.... 더보기
___번외편: Resume
번외편: Resume 영문 이력서관련 내용을 원래 번외편으로 쓰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밑에 분이 댓글로 질문을 했네요. 대부분 학교에서 영문이력서를 요청합니다. 안하더라도 비슷한 온라인 양식으로 채워넣기를 하게 되있으니 미리 만들어 놓는게 좋구요. 대부분의 학교에서 장수는 1장으로 제한을 합니다. 밑에 컨설팅 펌에 지원하신다는 분도 있었는데 재학때 미리 미리 만들어 놓고 연말에 시간날때 update하는게 좋겠지요. 본인도 졸업할 무렵에 Consulting 지르고 다닐때 만든 이력서를 매년 연말마다 update해와서 MBA 지원시에... 더보기
___번외편: 에세이, Apply 관련 덪붙이는 내용들
지원, Essay 관련 몇가지 추가할 내용들 덪붙입니다. 각 Round 마다 선발하는 인원이 다릅니다. 3라운드까지 있는 학교들 기준으로 1:2:3R 선발 비중이 3:6:1 정도가 보통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원글에도 썼지만 1,2 라운드 비중이 3:6 인데 워낙 2 R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경쟁률 자체로는 2R이 조금 더 높은거 같습니다. 100% 확인할수는 없는 내용이지만 중론입니다. 학교별로 이력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구하지 않더라도 자체적인 온라인 양식으로 거의 이력서와 비슷한 정보들을 input 하게 하니 이력서는 미... 더보기
(6) 에세이 쓰기와 Apply
에세이쓰기 출장, 개인적인 일들로 글 올리는게 늦어졌네요…오늘은 학교 선정 다음 단계이자 가장 중요하다고 볼수 있는 에세이 쓰기 관련해서 쓰겠습니다. 학교선정을 대충 하면 에세이를 써야지요. 둘을 분리해서 볼수는 없습니다. 에세이는 정말 중요 합니다. 안중요 한게 없겠습니다만 분명 높은 GMAT 점수로 떨어지는 사람도 있고 다소 낮은 점수로도 붙은 경우들이 있는데 이는 대부분 에세이에서 흑백이 갈린다고 보면됩니다. 지원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열이면 열 준비요소들중 가장 중요한게 에세이라고 말할겁니다. 대... 더보기
___번외편: 재미로보는 학교 특징
미국 MBA정보 사이트에서 퍼온글인데요...재미로 보시기 바랍니다. 전혀 의미 없는 정도는 아닌듯 하네요. 1.) Harvard - Pros: The best academic brand in the world, people from East Timor will know where you went to school. Graduates are extremely polished and dynamic leaders. its no coincidence that so many politicians these days are HBS grads. Cons: Students are about as pompous and pretentious as possible. Polish is a fancy way of saying full of s**t. its no coincidence that so many politicians these... 더보기
___번외편: 숨은 edge가 있는 학교들
이글을 쓰면서Top10이 어쩌니 M7이 어쩌니 하고 써왔는데 우리 한양경영대 생이면 이정도 봐라봐야 되지 않겠냐…라는 의미에서 였습니다. 허나 다시 말하지만 랭킹높은 학교가고 이러는게 성공을 보장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사회경험이 없으면 조금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는데요…축구에서 명문구단 간다고 성공한 선수가 되는게 아니라고나 할까요… 이야기가 좀 새는데, 예전에 동팡저우라고 EPL중에서도 최상급 팀인 맨유에 입단한 중국선수가 있었지요. 중국에선 아시아의 경사라고 호들갑 떨었던게 기억나는데 결국 맨유에서 몇경기 못... 더보기
___번외편: 학교선정관련 유학원의 지원결과 Review
밑은 본인이 준비할 때 온라인 서칭하다가 퍼온 자료입니다. 확실치는 않은데 JC MBA라는 유학원에서 만든거 같습니다. 2005년 Admission 결과입니다. (2004년 지원자들기준) 좀 오래된 결과 자료여도 참고로 볼만합니다. 본인이 쓴글과 차이가 좀 있는것도 있는데요 전 제가 준비하면서 알게된 지식 기준으로 쓴거고, 하기는 전문 유학학원장이 쓴글이니 나름 신뢰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1. Berkeley 어드미션 받은 분들의 회사를 보면 ADL, 칼텍스, 엑센츄어, United Airline, 이베이, 베인, 오라클, 한국 후찌스… 등 매우 다양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