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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 바비레드 강남점 [평점 : 3.8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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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육회한 맛남 '맛남의 광장' [평점: 3.9] 3
[귀차니즘]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듣는 음악
위한이언들 안녕~~~~ 정말 너무 오랫만이지?ㅠㅠ (마지막 글이 8월17일....ㄷㄷ) 바쁜 주중에는 '주말이 되면 요런 컨셉으로 글을 써야겠다 호호' 다짐 해놓고선 막상 주말이 되면 왜~이렇게 만사가 다 귀찮고~ 짜증나고 졸립고 피곤한지 엉엉ㅠ.... 그 사이에 글을 썼다~지웠다~시작했다~덮어뒀다~미완성하고 잠들었따~를 네 편이나 했다! (두둥) .........이러다 '건어물녀' 가 되는게 아닌지ㄷㄷ (참고: 직장에서는 세련되고 능력있는 여성이지만 일이 끝나면 데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와서 츄리닝을 입고 머리를 대충 묶고 맥... 더보기
1화. 테니스 배우기를 시작해 보자
오늘은 의미있는 날인 3월 1일 이에용. 개강 전날이기도 하다! 0화만 쓰고 튀어서 미친놈인줄 알았죠?ㅋㅋ 생각보다 이번 칼럼이 늦게 시작하게 될 줄은 저도 몰랐음. 개강 전에 알바가 갑자기 생겨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 근데 혼자서 테니스 다 치고 미나리 개많이 함 ) 사실 우리 학교 학우들은 다 서울에 있고 난 지방에 있으니 작성 자체가 곤란했다. 이게 무슨 개소리냐 라고 방금 막 생각하셨겠지만 개소리아님 ㅎ 미나리나 칼럼 시작글에 가장 많이 달리는 댓글은 "님 어디서 배우셈?", "힝 장소 안알려줘서 비추" "ㄵ" 이런... 더보기
Deadlift(1) - Why?
저번에 목표를 던져줬으니, 이제 구체적인 방안들을 슬슬 알아보도록 하자. 요 몇 년간 우리 사회에서 몸에 갖는 관심이 늘어나는 것 같아. 이유야 어찌 됐건, 요즘 들어 몸 관련된 아이템들이 티비에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몇 개 퍼왔어. 하나는 XTM, 하나는 온스타일이야. 에스콰이어, GQ, 코스모폴리탄 이런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는 잡지에는 매월 ‘OO하는 운동법’ 등이 들어있고, 네이버 메인만 해도 ~하는 운동법 등이 심심찮게 올라오며, 유튜브만 찾아도 별별 강좌가 다 있지. 그런 걸 보면 요즘은 혼자서도 찾아볼 소스가 많으니... 더보기
342394 번 : 한양대 이미지 광고-스탠퍼드와 결합하면 어떨지?
제목342394 번 : 한양대 이미지 광고-스탠퍼드와 결합하면 어떨지?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1-21 23:05:19]읽은수793 < + > 개인적으로 서강대의 와튼스쿨 이미지 광고 정말 인상 깊었어요. 그런데 솔직히 서강대와 와튼의 이미지가 과연 잘 맞는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어찌됐건 `롤모델`을 정해서 이미지 컨셉을 설정하는 건 좋은 전략일 것으로 생각되요. `3대 사학` 같은 건 개인적으로 나쁘진 않지만, 확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미국 대학 롤모델을 정해서 사회지도층이든, 일반인이... 더보기
위한미식회:왕십리 피자펍[엘루이]
안녕하세요~~ 중간고사를 무사히(?) 치르고 돌아온 위한 운영진입니다~~! 이제 날씨도 많이 더워져서 동기들이랑, 연인이랑 또는 친한 선후배랑 함께 배부르게 식사도 하고,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하고 싶을 때 있지 않으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요즘 핫한 왕십리 피자펍 '엘루이'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왕십리 새마을 금고 골목으로 쭉 들어오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외부 전경입니다! 외부, 내부 모두 전구를 포인트로 많이 활용 했고, 통유리로 되어있어 안에서도 밖이, 밖에서도 안이 잘 보이는 구조입니다. (갈 곳 잃은 시선... 더보기
337072 번 : 사회에서 HY 출신을 만날 때의 반가움
제목337072 번 : 사회에서 HY 출신을 만날 때의 반가움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1-03 00:32:39]읽은수950 < + > 얼마전 제가 모시고 있는 높은 분들을 모시고 우리와 함께 일하고 있는 기관의 분들과 저녁 자리를 갈 일이 있었습니다. 사회생활 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가끔 높은 분들은 아래 직원들 몇명을 거느리고 가시는 걸 원하기도 하시죠. 상대방에게 약간의 세를 보여주고 싶어하거나, 최근에 고생한 밑에 사람을 챙겨주는 차원에서 종종 그러죠. 아무튼, 양쪽 합해서 10명쯤 되는 자리였는데 우리쪽 사람들 중에는 저... 더보기
340086 번 : 배치표? 학교 홈피에서 홍보도 못하는 데..
제목340086 번 : 배치표? 학교 홈피에서 홍보도 못하는 데..IP123.229.182.12x글쓴이도산공원[2009-11-13 15:41:17]읽은수722 < + > 배치표는 사회에 있는 잘 나가는 동문들 중에도 열받아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지난해 이맘때 상갓집에서 만난 선후배들과 이 문제로 열을 냈던 기억도 나네요.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그래도 학교에 관심있는 동문으로서 우리 학교 홈페이지에 나오는 내용만 봤을 때 배치표가 제대로 작성되기는 힘들 거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스스로 하는 홍보도 아래와 같이 전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 더보기
340354 번 : [참고]입학처의 나태함, 무지함, 직무유기의 실제사례
제목340354 번 : [참고]입학처의 나태함, 무지함, 직무유기의 실?...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1-14 14:26:00]읽은수495 < + > 1. 입학처의 게으름? =입학처 홈피에 가면 입시 홍보책자인 ‘한양 클라우스’가 올려져 있음. 그런데 올려져 있는 게 올해 5월경에 나온 것임. 그 이후에 하나도 안 나왔나? 만약 나왔는데 안 올려져 있다면 도대체 얼마나 게으르고, 나태하고 개념이 없다고 해야 하는 것일지? 학교 소식지라는 ‘사랑한대’도 지금 벌써 11월 중순인데 여전히 9월호까지 밖에 없음. 2. 한양대 홍보인가? 한양공대 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