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 바비레드 강남점 [평점 : 3.82] 3
-
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육회한 맛남 '맛남의 광장' [평점: 3.9] 3
MBA
JH님께서 MBA admission 이나, 관련사항들에 대해 글을 올려주고 계시지요. 저는 MBA를 마치고, career를 계속해가는 입장에서, MBA를 마친 사람들이 어떤 career를 주로 하고, 어떤 사람들에게 MBA가 필요하고, MBA의 가치를 극대화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나 등을 적어볼까 합니다. 학부생들에게는 MBA를 마친다는 것이 아직 시간적으로는 먼 얘기겠지만, 요즘은 워낙 MBA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제 경험을 공유하는 것도 좋겠다 싶네요. 단 주관적인 내용이 많을 수 있으니, 이것만이 맞다 이런건 절대 아닙니다. 잘 가... 더보기
342394 번 : 한양대 이미지 광고-스탠퍼드와 결합하면 어떨지?
제목342394 번 : 한양대 이미지 광고-스탠퍼드와 결합하면 어떨지?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1-21 23:05:19]읽은수793 < + > 개인적으로 서강대의 와튼스쿨 이미지 광고 정말 인상 깊었어요. 그런데 솔직히 서강대와 와튼의 이미지가 과연 잘 맞는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어찌됐건 `롤모델`을 정해서 이미지 컨셉을 설정하는 건 좋은 전략일 것으로 생각되요. `3대 사학` 같은 건 개인적으로 나쁘진 않지만, 확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미국 대학 롤모델을 정해서 사회지도층이든, 일반인이... 더보기
그들은 국가를 신뢰한다, 샌 안드레아스(4DX)
안녕하세요. 얼마 만에 또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요즘 메르스로 나라 전체가 시끄러운데 다들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 제가 오늘 본 영화는 샌 안드레아스 인데요, 지진을 다룬 재난 영화이지만 우리나라의 메르스 사태와 멀게 느껴지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박스 오피스 높은 순위권에는 올라와있지 않지만 존재감 강하고 스케일 큰 영화인데요, 왜 메르스 사태와 멀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영화 소개와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재난 영화는 제게 항상 무서웠습니다. 홍수가 나는 영화를 보면 홍수가 나면 어떡하나 전전긍긍하고, 영... 더보기
1권. 2030 대담한 미래
어휴 드디어 제대로된 첫 글을 씁니다. 중간고사가 끝나도 여전히 할 일은 많네요. 물론 시험 끝났다고 늘어진 마음도 한 몫 하겠지만요. 그 때문에 원래는 공강시간에 책을 읽으며 공강 시간에 글을 쓰려고 했던 계획들이 무산되고 잠자기에 바쁘고, 집에서 글을 씁니다. 첫번째 책은 '2030 대담한 미래' 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어디 예측이 얼마나 잘 맞나 보자' 하는 못된 심보 때문입니다. 또한 그동안 해외 미래학 책은 많이 보았지만 국내에서 이 정도 분량의 미래학 책을 저는 거의 처음 보았기 때문이기도 합니... 더보기
[솔로] 당당한 싱글들에게 바칩니다
(백퍼센트 순수 국내파...아니 싱글....입니다) 위한이언들 안녕~~! 한달만에 돌아왔어YO~~ 다들 제목/짤 보고 들어왔지? 그래, 당신들을 위한 (그리고 나를 위한) 노래 모음이야. 발렌타인데이는 다들 로맨틱하게 보내셨는지..? 뮤직허니는 수제초콜릿 줄 남자는 없어도 하나도 슬프지 않게 보람찬 하루를 보냈어 무엇보다 편의점마다 초콜릿 할인행사 하는게 좋더라구~~~~~~~~~~~하하~하~하하하.... (절대 한숨 쉬지 않으리라. 웃자! 웃으면 복이 오니깐!!)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니, 작년 크리스마스 부터 올해 발렌타인까지 (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