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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 바비레드 강남점 [평점 : 3.8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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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육회한 맛남 '맛남의 광장' [평점: 3.9] 3
미생들의 야매운동: 엉덩이 & 힙업
저번에는 남자들 대상으로 썼으니, 이번에는 여자들이 혹할 만한 걸 써야 균형이 맞겠지? 요즘 여자들이 제일 혹하는 건 언제나 그랬듯이, 일 순위는 언제나 다이어트겠고... 이건 쓸말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쓰도록 할게. 두 번째는 이게 아닐까. 요즘 한창 잘나가시던데... 바로 힙업이지. 힙업이란 게 원래 중요한 요소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요 몇 년 사이에 갑자기 광풍이 부는 것 같네. 엉덩이는 어떻게 생겼나? 우리 엉덩이가 어떻게 생겼는지부터 보자. 아래 사진은 우리네 엉덩이를 뒤에서 봤을때야, 힙업을 결정... 더보기
한양대/왕십리 음식점 소개 페이스북 페이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위한 가족 여러분! 저는 한양대와 왕십리를 사랑하며 맛집을 좋아하는 한양대 동문입니다 ;) 그동안 한양대와 왕십리 근처에 서식하며 제가 먹어봤던 음식점들에 대해 간단한 사진과 설명으로 소개하는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본 페이지는 상업적인 용도와 지원을 일절 받지 않으며 저의 개인적인 방문과 제보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시는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음식점도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같이 비오는 날은?? 외쳐 짬뽕!!!!!! 착한 식... 더보기
누나랑 라멘 먹고갈래?
일본 음식점을 이제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일본 음식은 그 자체로 혹은 한국 입맛에 맞게 변형되어서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지 한양대와 왕십리 주변만 해도 다양한 일본 음식점이 존재하는데 오늘 내가 소개할 음식점은 '일락'이라는 음식점이야 위치 : 시장 말고 장어구이 옆옆집(성동구 행당동 19-45) 메뉴 : 라멘 - 돈코츠미소라멘, 소유라멘, 돈코츠라멘 덮밥 - 차슈동, 부타동, 오야코동, 규동, 차부동 사이드메뉴- 교자, 차슈샐러드 이제 덮밥은 꼭 일본 음식점이 아니더라도 쉽게 볼 수 있... 더보기
미생들의 야매운동: Programming (1)
시험도 끝났고, 축제시즌에, 곧 휴가철이겠다 헬스장에 사람이 꽤 많아졌을거야. 이번은 성공한다는 마음에 매일 꼬박꼬박 나가서 운동하고, 먹는 것도 가려먹는 사람이 좀 될 거야. 그러나 대부분은 매년 그래왔듯이, 매우 높은 확률로 실패하고, 그냥 출석도장만 찍거나, 유령회원이 될거야.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지. 오늘은 큰 틀에서 프로그램을 어떻게 짜야하는지 알아보자. 공대생 K의 프로그램. 3분할, 주 6회 운동 가슴, 삼두 / 등, 이두 / 어깨, 하체 가슴, 삼두 – 벤치프레스, 인클/디클라인 벤치, 플라이, 프... 더보기
[6월 첫째주의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영화 OST 자동 재생)
이번 주 개봉작 중 <우는 남자>와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보긴 했는데, 한 편은 봤다는 기억을 잊고 싶을 정도로 아쉬운 영화였고 한 편은 물론 재밌긴 했지만 제 마음에 크게 담기지 않아서 오늘은 지나간 영화 한 편을 소개하려 해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는 게리 올드만,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베니딕트 컴버배치, 톰 하디, 존 허트 등의 쟁쟁한 배우들과 토마스 알프레드슨이라는 감독이 만나 탄생한, 무척이나 '우아한' 첩보물입니다. 사실 그리 친절한 작품은 아닙니다. 알 수 없는 스파이 용어들도 잔뜩 나오고, 인물 관... 더보기
[솔로] 당당한 싱글들에게 바칩니다
(백퍼센트 순수 국내파...아니 싱글....입니다) 위한이언들 안녕~~! 한달만에 돌아왔어YO~~ 다들 제목/짤 보고 들어왔지? 그래, 당신들을 위한 (그리고 나를 위한) 노래 모음이야. 발렌타인데이는 다들 로맨틱하게 보내셨는지..? 뮤직허니는 수제초콜릿 줄 남자는 없어도 하나도 슬프지 않게 보람찬 하루를 보냈어 무엇보다 편의점마다 초콜릿 할인행사 하는게 좋더라구~~~~~~~~~~~하하~하~하하하.... (절대 한숨 쉬지 않으리라. 웃자! 웃으면 복이 오니깐!!)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니, 작년 크리스마스 부터 올해 발렌타인까지 (그리... 더보기
3화. 테니스 용품을 구매해 보자!
* 들어가기 전 : 전문적이지 않을 수 있음. 주관적일 수 있음.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말도 안될수도 있음 군대 선임으로 만나서 지금까지 친하게 지낸 형이 자기도 테니스를 배워야 겠다고 한다. 형은 군복무시절에 나랑 공넘기기 수준의 테니스를 1년넘게 해 왔던 형이다. 내가 테니스가 너무 재밌다고 카톡을 계속 보내자. 반응이 왔다. 라켓을 사야겠단다. 보통 처음 테니스를 배우는 사람들은 코치에게서 사는 경우가 많다. 내가 그랬다. 덕분에 인터넷에서 18만원에 살 수 있는 것을 23만원에 샀다. 전형적인 호갱의 표본이다. 모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