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 바비레드 강남점 [평점 : 3.82] 3
-
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육회한 맛남 '맛남의 광장' [평점: 3.9] 3
(캠블리) 오늘의 영단어/영어표현: rain check
오늘의 영어표현은 rain check이에요! 비가 오나 안 오나 확인하는 그런 뜻 아닙니다. 무슨 뜻인지 궁금하면 아래로 내려주세요! 친구야.. 진짜 미안한데ㅠㅠ rain check [reyn chek] [뤠인 쳌] n. 이번은 패스 ‘check’가 수표나 어음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건 알고 계시죠? 원래는 비 때문에 야구경기 취소 시 주게 되는 ‘우천 교환권'에서 비롯된 이 영어표현은, 지금은 ‘이번은 빠져야할 것 같아..’라고 말하고 싶을 때 쓰는 영어표현이랍니다. 이 영어표현은 보통 “ask for a rain check” 혹은 “take a rain check”등, ‘take, ask for, ... 더보기
348018 번 : 이번 학교 광고에 스탠포드와 비교하는 내용 더하기
제목348018 번 : 이번 학교 광고에 스탠포드와 비교하는 내용 더하...IP220.255.7.11x글쓴이도산공원[2009-12-10 02:54:11]읽은수684 < + > 간만에 신문보다가 뿌듯했습니다. 저는 광고 전문가도 아니고 솔직히 광고에 대해서 아는 것도, 또 특별히 관심도 많은 건 아니지만 오늘 같은 광고는 임팩트 있었다고 봅니다. `엔진 오브 코리아` 문구랑 너무 밋밋한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에서 멈추지 않는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한양대학교의 신화는 계속됩니다`란 문구만 좀 고치면 95점은 줄수 있는 광고였다고 봅니다. 대중성과 학교 이미지... 더보기
343519 번 : 각종 시험 준비하면서 감정 조절 노하우...
제목343519 번 : 각종 시험 준비하면서 감정 조절 노하우...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1-26 00:01:04]읽은수771 < + > 얼마전 KBS에서 방영한 `노량진` 다큐멘터리 보고 몇몇 후배들이 글을 올린걸 봤습니다. `대단하다` `치열하다`는 반응이 많았던 것 같아요. 솔직히 좀 아쉬웠습니다. 그 정도 공부하는 걸 보고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면 좀 문제있는거 아닐까요? 너무 덜 치열하게 사는 것이고, 반성해야 할 부분 아닐까요? 지금도 우리 후배들이 앞으로 경쟁해야 할 미국 아이비리그급 학교의 학생들은 그 정도는 공... 더보기
4화.난 왜 실력이 늘지 않을까?
안녕 2주만이네... 저번주에는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지방에 내려가서 글을 못 썼네. 사실 내려가는 데 4시간이나 걸려서 쓸 수는 있지만 차에서까지 그러고 싶지 않더라고 ㅎㅎ;; 미안해 이제부터 잘 쓰면 되지 뭐 안그래? 오늘의 주제는 "난 왜 테니스 실력이 잘 늘지 않을까?"야 테니스를 배우다 보면 이상한 느낌이 들 때가 많아 처음에야 잘 못 느끼지만, 조금 느낌을 잡아갈 때 쯤이면 조금씩 느끼기 시작해 분명 배운대로 했는데 공이 제대로 안 나가는거지 그리고 때론 잘 나가다가 또 갑자기 안나가기도 하고 완전 뭐..같더라고 -... 더보기
1화. 테니스 배우기를 시작해 보자
오늘은 의미있는 날인 3월 1일 이에용. 개강 전날이기도 하다! 0화만 쓰고 튀어서 미친놈인줄 알았죠?ㅋㅋ 생각보다 이번 칼럼이 늦게 시작하게 될 줄은 저도 몰랐음. 개강 전에 알바가 갑자기 생겨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 근데 혼자서 테니스 다 치고 미나리 개많이 함 ) 사실 우리 학교 학우들은 다 서울에 있고 난 지방에 있으니 작성 자체가 곤란했다. 이게 무슨 개소리냐 라고 방금 막 생각하셨겠지만 개소리아님 ㅎ 미나리나 칼럼 시작글에 가장 많이 달리는 댓글은 "님 어디서 배우셈?", "힝 장소 안알려줘서 비추" "ㄵ" 이런... 더보기
[6월 셋째주의 영화] 님포매니악 볼륨1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감독, 라스 폰 트리에의 신작 <님포매니악 볼륨1>을 보고 왔습니다. 원래는 4시간이 넘는 필름을 볼륨1과 볼륨2로 나누어 상영하는 것이구요, 볼륨2는 7월에 개봉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국내에선 첫 심의에서 제한상영가를 받아 몇 군데를 블러처리 한 영상이 상영되게 되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지요. 기대했던 것 보다 큰 만족은 없었지만, 왠지 많이들 궁금해하실 것 같아 이번 주에는 이 작품을 소개해드리기로 했습니다. 꽤 길었던 적막을 깨고, 람슈타인의 "FÜHRE MICH"가 터져나오던 오프닝이 정말 좋았어... 더보기
[4월 넷째주의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 (영화 OST 자동재생)
이번 주엔 시험기간이었던지라 극장에서 제대로 영화를 본 게 없어서, 극장 상영작 대신 집에서 볼 수 있는 지나간 영화를 소개해볼까 해요! 시험도 거의 다 끝나가고.. (맞죠...............?) 학우분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드릴 힐링 영화로 골라봤습니다 이 영화를 맨 처음 봤을 때는 그 자체로 아름다운 영화라 생각했어요 포스터에 보이는 인물들은 한 가족인데, 제각각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있지만 자신에 대해 낙담하고 있는 자칭 '루저'들이죠 사실 캐릭터 하나 하나만 뜯어보면 정말 우울하기 짝이 없는 영화인데 이걸 더없이 사... 더보기
한양대/왕십리 음식점 소개 페이스북 페이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위한 가족 여러분! 저는 한양대와 왕십리를 사랑하며 맛집을 좋아하는 한양대 동문입니다 ;) 그동안 한양대와 왕십리 근처에 서식하며 제가 먹어봤던 음식점들에 대해 간단한 사진과 설명으로 소개하는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본 페이지는 상업적인 용도와 지원을 일절 받지 않으며 저의 개인적인 방문과 제보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시는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음식점도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같이 비오는 날은?? 외쳐 짬뽕!!!!!! 착한 식... 더보기
영화 <암전> 스포없는 시사회 후기.! (볼까 말까 고민된다면~?)
영화 <암전>은 신인 감독 ‘미정’이 상영이 금지된 영화의 진실을 파헤치며 기이한 일에 휘말리는 사건을 다룬 영화입니다. 위한의 시사회 이벤트를 통해 암전 영화를 개봉 9일 전인 8월 5일 날 먼저 보고 왔는데요.! 시사회가 알바생 및 고객들의 귀신 목격담이 가장 많다고 하는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려서 영화관 들어갈 때부터 괜히 무서웠던 것 같아요ㅠㅠ 시사회 장소에서는 리뷰 이벤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벤트 1> ‘신촌 메가박스 괴담 100% 재현.! 영화 암전 속 귀신이 찾아갑니다..’ 영화 암전 속의 귀신을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