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위한 운영팀 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운영팀은 주말에도 무언가를 준비하려고 꼼지락 꼼지락 거리고 있습니다.

 

최근 위한을 이용해주는 학우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흑자는 고정 유저가 백단위가 아니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체크하는 통계 자료에 따르면 현재 위한의 회원수는 1만4천명을 넘겼으며

일일 방문자는 2천명에서 3천명 사이에 머물고 있습니다.

 

올해 안으로 2만명의 회원 돌파와 일일 방문자 5천명을 가뿐히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본론 입니다. 이용자가 많아 짐에 따라 여러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선

 

1. 교내 양성평등 센터로 부터 성희롱 관련 신고가 접수 되었습니다.

위한에 작성된 글에 대한 내용입니다.

상황을 요약드립니다.

 

-특정인에 대한 글이 작성되었으며 이로 인해 양성평등센터에서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해당글은 성희롱이 성립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양성평등센터에서 해당 글에 대한 작성자의 신원을 요구하였으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신원 제공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위한은 개인정보로 이메일만 수집하고 있습니다.)

 

대신 앞으로 성희롱과 관련된 글에 대해서는 적극 대처를 하기로 하였으며, 성희롱과 관련된 내용을 공지 및 안내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는 통신매체상에서 성희롱과 관련된 안내 입니다. 다들 한번씩 확인 부탁 드립니다.

http://weehan.com/xe/index.php?mid=Notice&document_srl=5194051

 

*추후 특정인을 지칭하는 글에서 성희롱과 관련된 내용은 운영팀이 삭제할 예정입니다.

이번 경우는 양성평등센터에 접수되었기에 개인정보보호법을 통해 정보 제공을 하지 않았으나, 수사기관에 접수시에는 정보제공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여 적극적인 제제를 하는 것이 오히려 한양인들을 위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2. 명예훼손 관련하여 신고가 접수 되었습니다.

위한에 작성된 글에 대한 내용입니다.

해당 내용은 성동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접수가 되었으며 경찰 서장명의 공문을 접수 받았습니다.

 

이 경우 수사기관의 정식 공문을 통해 접수가 되었기에 운영팀으로서도 이메일을 제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3. 기말고사가 끝나는 시점에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이메일 재인증을 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양의 구성원임을 증명하는 방법으로 위한은 이메일 인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재 인증을 실시할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4. 위한은 한양인들을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하여 한양인들을 위해서 존재하고 있으며 커 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외부의 탄압이나 간섭은 당연히 운영팀이 모두 쉴드를 치고 있습니다. 우리도 어벤져스에 나오는 기함이 필요한.........

 

그러나 같은 한양인들 간에 발생하는 문제들은 위한 운영팀도 어떻게 할 수 가 없습니다. 규정과 법규에 따라야 합니다.

성희롱 사건이나 명예훼손 사건 등 구성원들간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운영팀은 제재 보다는 한양인들이 알아서 위한을 잘 사용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모든 구성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부분입니다.

 

운영팀 또한 시스템적으로 정비를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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