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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 바비레드 강남점 [평점 : 3.8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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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육회한 맛남 '맛남의 광장' [평점: 3.9] 3
너 마음대로 해~ 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 "your mind...?"
영어회화 콩글리시 탈출하기! "너 맘대로 해"를 영어로? me: Cam, can I use your computer? 캠블리, 나 너 컴터 좀 써도 돼? Cambly: Of course. Be my guest. 응응, 너 편한 대로 해! me: guest? I thought we were friends. guest…? 우리 친구잖아 Cambly: I mean, I don’t mind you using it :) 써도 괜찮다고 ㅎㅎ Be my guest [비 마이 게스ㅌ] 너 좋을 대로 해 “Be my guest”는 “내 손님이 되어라”라는 뜻이 아니에요ㅎㅎ 상대방이 작은 부탁을 했을 때, 마음 편히 원하는 대로 하도록 해주는 정중한 표현이에요. “편하신 대로 ... 더보기
[K-POP] 솔로녀들의 섹시대결 feat. 지연, 지나, 전효성 (가인, 선미, 현아)
위한이언들 안녕?? 첫번째 내음소 칼럼으로는 한양(남)대생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한국최신가요로 가기로 했어~~~ 5월 말~6월 초에 들어서는 연초에 후끈했던 걸그룹간의 섹시대결이 한 물 가고 (AOA, 레인보우블랙, 달샤벳, 걸스데이..결론은 걸스데이 썸씽이 갑..하다 소시와 투애니원 컴백후 증발) 솔로 여가수들의 섹시 삼파전이 뜨거운데... 오랫만에 컴백하는 섹시글래머 지나양 (예쁜 속옷)과 티아라에서 솔로로 우뚝 선 지연양(1분 1초), 시크릿에서 솔로 출격 한 전효성양(굿나잇 키스) 이렇게 세명의 비슷한 이미... 더보기
장오빠: 국립민속박물관 스케치 / 만년필 스케치 / 서울 어반스케치
남쪽 계단은 불국사의 청운교와 백운교. 윗부분은 법주사 팔상전, 입구 지붕은 화엄사 각황전 우측지붕은 금각사 미륵전. 우리나라 최고의 건축양식을 한데모아 엮어 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참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국립민속박물관. 그런 탓에 욕을 많이 먹는다지만, 내 눈에는 퍽 아름답게 보인다. 어쨌든 높은 지붕에 북촌의 카페 옥상테라스는 어지간하면 국립민속박물관을 뷰로 즐길 수 있다. 사실 민속박물관이라기엔 너무 과하게 근엄한 탓에 오히려 고궁박물관이나 왕실박물관이 더 어울리는 것도 같다. 그나저나, 이곳만 타겟팅 ... 더보기
왕십리의 평범한 카페에서 벗어나보자 <미엘드파리>
미엘드파리(Miel de Paris) 저랑 여자친구가 단골로 가는 곳이에요~!! 서울대공원 만큼의 새들 ( 30마리 정도...) 모든 앵무새 체험(먹이주기도 포함)+음료수가 8천원이고 평일에 가면 시간제한도 없어서 사진도 이쁘게 많이 찍을수 있어요!! 사장님 두분도 친절하시고 다른 이색카페와는 다르게 케익하고 음료수도 맛있어요!! 티라미슈는 진짜 전설... 수제케익 주문도 가능합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인테리어도 다 정성이 들어가있네요!! 위치가 신금호역 (왕십리에서 한정거장!!) 에서 5분 거리 한양대 바로 앞에서 2016번... 더보기
외국회사 들어가기
외국회사의 장점에 대해서는 이미 쓴 바 있지요. "꼴통문화"가 없다는게 한국회사와의 가장 큰 차이고, 능력에 따라서는 고속승진도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지요. 반면에 한국회사보다 냉정하고, 자기일은 혼자서 다 처리해야 되고, 급여나 복지가 대기업보다, 일반적으로 좋다고 할 수 없으며, 안정성도 다소 떨어지는 면이 있겠지요. 이런 장단점과 본인의 적성등을 고려해서, 외국인회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특히 여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음) 그럼 어떻게 외국회사 들어가나? - 이런점에 대해서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개략적으로 써볼... 더보기
[세번째이야기] We love baseball <논란증폭편 - 한화 롯데의 빈볼사태>
안녕하세요. 벌써 세번째 글입니다. 많이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마음은 월요일에 글을 쓰고 싶은데, 그나마 여유가 있는 화요일 아침에서야 부지런을 떨게 됩니다.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읽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시험기간인데요 모두들 시험 잘 보시고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지난, 선데이베이스볼에 있었던 한화와 롯데의 빈볼사태의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있는데요. ( 빈볼 Bean Ball : 타자를 위협하기 위해 고의로 던지는 볼, http://terms.naver.com/en... 더보기
can't tell에 "말할 수 없다" 말고 다른 뜻이 있다는데?
영어회화 콩글리시 탈출하기! "티 안 나"를 영어로? Cambly: Uhoh.. you seem grumpy today. What’s up? 오늘따라 기분이 안 좋아보이네? 무슨 일 있어? me: ughh… I got a mosquito bite on my eyelid. See my right eye? 그게… 눈꺼풀에 모기 물렸어ㅠㅠ 오른쪽 눈 보여? Cambly: LOL don’t worry. I can’t tell. ㅋㅋㅋㅋㅋ 걱정 마, 티 안 나! me: can’t tell what? 뭘 말할 수 없다는거야? can’t tell “말할 수 없어”란 뜻이 아닌가? can’t tell [캔t 텔] 티 안 나 tell은 “~에게 말해주다”라는 뜻으로 많이들 알고 계시죠? tell의 ... 더보기
[8월 넷째주의 영화 (2)] 매직 인 더 문라이트
우디 앨런의 팬을 자처하는 사람으로서 이제껏 그의 작품들 중 20 편이 조금 넘는 영화를 봐왔는데요, 관람 내내 이렇게 정색한 적은 처음인 듯해요. 예쁜 화면에 속아넘어갈뻔도 했지만 재즈 넘버들을 제외하면 우디 앨런만의 매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큰 재미가 없네요. 헐리웃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로 손꼽히는 우디 앨런의 가장 큰 장점인 각본 역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우디 앨런의 영화는 주인공 남녀가 길거리를 거닐며 쉴새없이 내뱉는 대사의 힘이 가장 큰데, 이번 <매직 인 더 문라이트>는 뭔가에 쫓기며 급하게 쓴... 더보기
위한미식회:왕십리 피자펍[엘루이]
안녕하세요~~ 중간고사를 무사히(?) 치르고 돌아온 위한 운영진입니다~~! 이제 날씨도 많이 더워져서 동기들이랑, 연인이랑 또는 친한 선후배랑 함께 배부르게 식사도 하고,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하고 싶을 때 있지 않으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요즘 핫한 왕십리 피자펍 '엘루이'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왕십리 새마을 금고 골목으로 쭉 들어오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외부 전경입니다! 외부, 내부 모두 전구를 포인트로 많이 활용 했고, 통유리로 되어있어 안에서도 밖이, 밖에서도 안이 잘 보이는 구조입니다. (갈 곳 잃은 시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