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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 바비레드 강남점 [평점 : 3.8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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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육회한 맛남 '맛남의 광장' [평점: 3.9] 3
MBA
JH님께서 MBA admission 이나, 관련사항들에 대해 글을 올려주고 계시지요. 저는 MBA를 마치고, career를 계속해가는 입장에서, MBA를 마친 사람들이 어떤 career를 주로 하고, 어떤 사람들에게 MBA가 필요하고, MBA의 가치를 극대화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나 등을 적어볼까 합니다. 학부생들에게는 MBA를 마친다는 것이 아직 시간적으로는 먼 얘기겠지만, 요즘은 워낙 MBA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제 경험을 공유하는 것도 좋겠다 싶네요. 단 주관적인 내용이 많을 수 있으니, 이것만이 맞다 이런건 절대 아닙니다. 잘 가... 더보기
[Fashion] 패션을 찬미하는 음악
위한이언들 하이하이하이~~~!!!! ㅠㅠ 넘 오랫만이징ㅠㅠ 칼럼을 매주 한개씩 꼬박꼬박 쓰겠다던게ㅠㅠ 일이 바빠지면서 글 쓸 여유 or 에너지가 없다가... 7월 말이 다 되서야 퍼뜩 정신차리고 위한접속을 해땅! (드디어!) 본인은 최대한 다양한 옷을 입고 매일 다르게 꾸미는데 관심이 많은 편인데~ 그런 노력이 다른 직원들 눈에도 띄었던 건지....! 최근 회식때 '뮤직허니씨가 정말 패셔니스타 신 거 같아요' 라는 소리를 듣고! 칭찬을 좋아라하는 단순한 본인이게에 기분이 넘 좋아져서ㅎㅎㅎ (또 좋댄다ㅋㅋ) 패셔니스타 등극 기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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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63빌딩 스케치/ 만년필 스케치 / 서울 스케치
한강이 보이고 서울이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고개를 들어 풍경을 바라보면 온몸이 짜릿한 감동을 느낀다. 또 그 감동을 느끼기 위해 고개를 떨구고 스케치로 감동의 기록을 남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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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오빠: 잠들기 전
남들이 나한테 작은 실수 했다고 내가 그사람을 미워하지 않듯이 나 또한 작은 실수 했다고 그 사람이 나를 무조건 미워하진 않는다. 그래도 누군가 내 기분에 신경써줄 때 감사함을 느끼고 혹시나 단 한명이라도 상처 받았을 수도 있으니까 좀 수고스러워도 오늘 만난 사람들의 기분은 잊지말고 꼭 챙기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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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들의 야매운동: Programming (1)
시험도 끝났고, 축제시즌에, 곧 휴가철이겠다 헬스장에 사람이 꽤 많아졌을거야. 이번은 성공한다는 마음에 매일 꼬박꼬박 나가서 운동하고, 먹는 것도 가려먹는 사람이 좀 될 거야. 그러나 대부분은 매년 그래왔듯이, 매우 높은 확률로 실패하고, 그냥 출석도장만 찍거나, 유령회원이 될거야.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지. 오늘은 큰 틀에서 프로그램을 어떻게 짜야하는지 알아보자. 공대생 K의 프로그램. 3분할, 주 6회 운동 가슴, 삼두 / 등, 이두 / 어깨, 하체 가슴, 삼두 – 벤치프레스, 인클/디클라인 벤치, 플라이, 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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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익선과 과유불급의 딜레마 | 건강한 성관계의 빈도
건강한 성, 건강한 섹스 라이프, 건강한 관계 – 언제나 건강을 따지지만 도대체 내가 임하는 이 관계가 건강하게 굴러가고 있는지 알 도리가 없다. 건강이란 대체 무엇이길래! 섹스를 너무 많이 하고 있는건 아닌지, 너무 안하고 있는건 아닌지.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라지만 한 때는 아름다웠던 관계를 매듭짓는 이유로까지 확장될 수 있기에 고민의 가치가 있는 사안이다. 인터넷 검색만 잠깐 해도 (보통 딱히 과학적 근거를 갖고 있진 않은) 섹스의 보편적 빈도에 대한 방대한 양의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런 ‘자료’ 속에 등장하... 더보기
경영학
사무실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우중충한게, 우울한 날씨네요. 저도 그렇고, 이 게시판에 오는 대다수 분들이 경영학을 전공했거나, 하고 있지요. 요즘은 MBA를, 해외든 국내든, 하려는 분들도 많은것 같아요. 저도 했구요. 경영학부에 MBA까지 하면 경영학공부만 6년하는건데.... 사실 요즘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학부에서는 다른 전공, 인문학이나 역사, 사회학등을 하고 MBA를 하거나, 또는 인문학+경영학 복수전공을 하거나 이런게 더 경영자가 되기위한, 좋은 조합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요. 심리학을 공부하면 아주 좋겠다는 생각도 ... 더보기
[5월 첫째주의 영화] 머니볼 (영화 OST 자동재생)
내일이면 벌써 5월이네요. 이번 주엔 어떤 영화를 소개할까 고민하다가 앞으로 조금 진중한 작품과 가볍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작품을 번갈아가며 소개해드리기로 했어요 얼마전 프로 야구도 개막했고, 매일같이 실시간 검색어에 야구 팀 이름이 보이기도 해서 이번주는 야구와 관련된 영화 <머니볼>을 골라왔어요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다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아 개봉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에요 머니볼은 야구 영화라기 보다 ‘야구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빌리 빈(브래드 피트)이라는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이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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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를 키워야 한다.
요즘 유럽축구 즐겨보는 사람들 많죠? 영국에서는 축구선수에 대해 이런말을 합니다. Form은 경기마다 다르지만 Class는 영원하다. 예를 들어, 루니나 호날도를 봅시다. 이들이라고 해서 매일 골넣고, 잘하는것 아니죠. 기복은 있지만, 비교적 꾸준한 performance를 내면서, 팀이 정말 필요로 할때 결정적인 한방을 터트려 주는 선수, 그래서 팬들을 경기장으로, TV앞으로 끌어모으는 선수, 바로 Class가 있는 선수인거죠. 호날도가 1600억에 팔려갔죠. 인간하나의 가치가 1600억이란 얘긴데. 이선수가 한시즌에 30골을 넣죠. 그러면 10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