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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 바비레드 강남점 [평점 : 3.8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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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육회한 맛남 '맛남의 광장' [평점: 3.9] 3
Women in Business
저는 남자입니다. 제가 입학했던 88년도만해도 우리학교 경영학과 200명중 여학생3명, 87에 1명, 89에 3명 그랬어요. 그땐 경영,경제,무역,회계 이래서 상경대 정원이 400여명정도 였는데 여학생이 10여명내외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4년간 경영학과 여학생과 얘기해본 시간이 30분도 안될거예요. 요즘은 경영대에 여학생 비율이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옛날보다 훨씬 늘어난건 맞지요. 대학전공뿐만 아니라 사시,외사등 각종고시, 의사등 전문직에 여성비율은 최근들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지요. 대학에 여학생이 늘어나니... 더보기
[Fashion] 패션을 찬미하는 음악
위한이언들 하이하이하이~~~!!!! ㅠㅠ 넘 오랫만이징ㅠㅠ 칼럼을 매주 한개씩 꼬박꼬박 쓰겠다던게ㅠㅠ 일이 바빠지면서 글 쓸 여유 or 에너지가 없다가... 7월 말이 다 되서야 퍼뜩 정신차리고 위한접속을 해땅! (드디어!) 본인은 최대한 다양한 옷을 입고 매일 다르게 꾸미는데 관심이 많은 편인데~ 그런 노력이 다른 직원들 눈에도 띄었던 건지....! 최근 회식때 '뮤직허니씨가 정말 패셔니스타 신 거 같아요' 라는 소리를 듣고! 칭찬을 좋아라하는 단순한 본인이게에 기분이 넘 좋아져서ㅎㅎㅎ (또 좋댄다ㅋㅋ) 패셔니스타 등극 기념... 더보기
[4월 넷째주의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 (영화 OST 자동재생)
이번 주엔 시험기간이었던지라 극장에서 제대로 영화를 본 게 없어서, 극장 상영작 대신 집에서 볼 수 있는 지나간 영화를 소개해볼까 해요! 시험도 거의 다 끝나가고.. (맞죠...............?) 학우분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드릴 힐링 영화로 골라봤습니다 이 영화를 맨 처음 봤을 때는 그 자체로 아름다운 영화라 생각했어요 포스터에 보이는 인물들은 한 가족인데, 제각각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있지만 자신에 대해 낙담하고 있는 자칭 '루저'들이죠 사실 캐릭터 하나 하나만 뜯어보면 정말 우울하기 짝이 없는 영화인데 이걸 더없이 사... 더보기
1. "한국은행과 기재부의 불편한 관계?" -번외편
다들 시험 준비는 열심히 하고 있겠지? 지난 시간에는 한국은행이란 기관이란 어떤 기관인가를 알아보았고, 기준금리를 조절하면 유동성이 조절되어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았어. 많은 분들이 좀 더 깊은 내용을 알고 싶다고 댓글을 달아주셨고, 심지어는 토론하고 싶다고 하신 분도 있었어. 경제 사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댓글로 토론하는 것! 정말 내가 이 칼럼을 기획하면서 바랬던 바야^^ 한양인이라면 이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 (피드백해주신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고로... 더보기
위한 미식회: 왕십리 매운 갈비찜 맛짐 <맵당>
안녕하세요~ 위한 미식회가 돌아왔습니다! 종강이 다가오는 만큼 날씨도 많이 추워졌죠!ㅂㄷㅂㄷ 위한미식회가 추운 날씨(솔로라서....ㅜ..)를 날려버릴 정도로 뱃속까지 후끈후끈한 갈비찜 맛집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맵당' 입니다! 이름에서 부터 매운 느낌이 팍팍드네요 ㅋㅋ 귀엽기두하구요 ㅎㅎ 연인한테 애교부리기 좋은것 같네요(냉담).. Ex) '오빠 맵당>ㅇ<(귀여운척 필수) 먹으러 가쟈' 아래는 우선 스포입니다! ㅋㅋ (스포주의><) 위치는 학교에서 정말 가깝습니다! 길지 않은 공강시간에도 갈 수 있을 것... 더보기
'야수'와 '인간' 사이에서
이성의 영역과 감성의 영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속세와 속세를 떠난 낙원과 같은 이상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꿈과 현실이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금방 한 쪽으로 넘어갈 저울처럼 파들파들 거리고 있습니다. 두 갈래로 갈라진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경계인의 고통을 느끼면서 삽니다. 쉬이 한쪽을 택해 뚝심 있게 밀고 나가지 못하는 데서 오는 번민, 어느 쪽을 택해야 할지 몰라서 오는 고통, 내가 선택한 쪽의 불확실성에서 촉발된 두려움 등등. 어느 한쪽을 택했다 다시 돌아가기도 쉽지 않고요. 내가 진짜 원했던 쪽을 찾... 더보기
위한미식회: 요즘 가장 HOT한 마라탕을 만나기 위해 간 '길이식당' [학점 : 3.68]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여름방학이 이렇게나 빠르게 훅훅 지나가고 있네요ㅠㅠ 무더운 여름 잘 견뎌내고 계신가요? 위한에 저번 컨텐츠가 올라온 지 2주나 지났네요ㅎㅎ '위한미식회'가 돌아왔습니다!(짝짝짝) 이번 위한미식회가 다녀온 음식점은 길이식당 입니다! 길이식당은 사근동,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아래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정확한 주소는 서울 성동구 사근동길 21-1 이네요ㅎㅎ 최근 마라열풍이 매섭게 불고 있죠! 마라는 저릴 마(麻), 매울 랄(辣)을 써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고 얼얼한 중국의 특유의 맛을 의미합... 더보기
[두번째이야기] We love baseball <일희일비편>
안녕하세요. 어젠 야구 경기가 없었던 월요일이었고, 오늘은 드디어 다시 야구를 볼 수 있는 화요일이 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비가 오면서 가뭄 때문에 힘들어했던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야구가 한 두차례 연기 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하는 분도 계셨을 거 같아요, 마치 저처럼요. 어제 월요일이고 해서 글을 쓰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이제서야 자판을 두드립니다! 지금까지 순위를 보시면요. 눈에 띄는 건 역시 파죽지세 기아와 신생팀 KT의 고전입니다. 먼저 기아. 기아는 NC와 4:0... 더보기
[Work] 밥벌이의 고달픔&위로를 노래하다
위한이언들 완전 오랫만!!!! ㅎㅎ 칼럼 자주 좀 쓰고픈데 일이 너무 많고 바빠서 시간 내는게 넘 힘들다능ㅠㅠ 위한이언들 대부분은 직장인 보단 학생이 많겠지? 밥벌이를 해본 사람들만이 공감할 수 있겠지만....(직장인이든 알바생이든) 일이란 참 더럽고도 치사하면서도 안할수도 없고 짜증나면서도 한편으론 마치 중독된것 처럼 손에서 놓을수 없는 것 같아. 그치? (나만 그런가...) 그.래.서! 요즘 (반강제적) 일중독인 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위한피플을 위한 칼럼을 쓰기로 했어~ 'working' 를 테마로 한 노래들 고고싱~~~♬ 1. I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