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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 바비레드 강남점 [평점 : 3.8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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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육회한 맛남 '맛남의 광장' [평점: 3.9] 3
7화. 백핸드
백핸드의 종류에도 여러가지가 있지 일단 크게는 한 손으로 잡느냐 두 손으로 잡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고 다음으로는 세부 그립에 따라서 달라지고 또한 치는 방법에 따라서 달라지는 게 백핸드야 각각의 방법에 따라서 장단점이 있는데 주로 알아볼 건 한 손 이냐 두 손이냐야 그럼 먼저 원핸드 백핸드에 대해서 알아볼게 원백을 사용하는 선수는 페더러가 대표적이야 그리고 바브링카, 가스케가 아마 현역 톱 플레이어들 중에서는 몇 안남은 선수들이지 우아함의 대명사 페더러의 백핸드 파워풀한 백핸드 바브린카 원백은 멋있고 리치... 더보기
1. "유가도 물가도 환율도 낮구나..." -중상편
여러분~ 오랜만이야~ 시험 끝나자마자 바로 썼어야했는데 좀 늦은 감이 있네^.ㅜ 시험이 끝나면 술먹고 그러면 취하고 다음날 힘들고 그러면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그러다보니 과제는 밀리고 그런거 아니겠어...?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좀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해볼까해. 이미 [Intro]에서도 밝혔지만, 'Econ : 합리적 경제인'은 '경제를 알고 싶지만 많이는 모르는 초심자'를 위한 글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편에서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늘 이야기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혹 이해가 안된다면 지... 더보기
1권. 2030 대담한 미래
어휴 드디어 제대로된 첫 글을 씁니다. 중간고사가 끝나도 여전히 할 일은 많네요. 물론 시험 끝났다고 늘어진 마음도 한 몫 하겠지만요. 그 때문에 원래는 공강시간에 책을 읽으며 공강 시간에 글을 쓰려고 했던 계획들이 무산되고 잠자기에 바쁘고, 집에서 글을 씁니다. 첫번째 책은 '2030 대담한 미래' 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어디 예측이 얼마나 잘 맞나 보자' 하는 못된 심보 때문입니다. 또한 그동안 해외 미래학 책은 많이 보았지만 국내에서 이 정도 분량의 미래학 책을 저는 거의 처음 보았기 때문이기도 합니... 더보기
한국형 누와르와 성장 영화의 결합, 차이나타운
안녕하세요. 첫 칼럼을 쓰고 얼마 안 되어 이렇게 두 번째 칼럼으로 인사드리게 되네요. 요즘 어벤져스2가 전체 예매율의 70% 가까이를 차지하며 관객을 모으고 있어요. 다들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는 거대한 어벤져스2의 옆에서 조용조용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 영화, 한준희 감독의 ‘차이나타운’입니다. 프랜차이즈 카페들의 획일적인 인테리어와 똑같은 메뉴가 지겨워질 때면, 작은 개인 카페를 찾을 때가 있다. 그런 곳에는 거대 자본은 따라 하기 힘든 세심함과 따뜻한 분위기가 있기 때문... 더보기
[네번째이야기] We love baseball <기대효과편 - 트레이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다들 잘 지내셨죠 글을 쓰지 못했던 시간 동안 야구판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그 많은 일 중, 어떠한 글감을 가지고 글을 써야할 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 느즈막하게 지난 일들은 간단히 언급만 하고 따끈따끈한 이야기를 해볼 생각입니다. 작년에는 오전부터 이어지는 류현진 선수의 경기를 보며 하루를 시작했었는데요. 허전한 하루의 시작이 저녁 kbo 경기를 보기 위한 설렘으로 가득 찼습니다. 특히 요즘 한화의 경기가 정말 재밌는데요. ... 더보기
지브리 스튜디오의 마지막 인사, 추억의 마니
안녕하세요. 위한에서 영화 칼럼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써보는 칼럼인지라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저 혼자만의 완벽한 분석보다는 독자 분들과 함께 감상을 나누는 장으로 꾸려나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좋은 영화를 소개해드리는 칼럼을 쓸 예정이니, 즐겁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는 ‘추억의 마니’입니다. 무심한 듯 옆으로 돌아선 토토로가 그려진 파란 화면, 익숙한 일본어. 지브리 스튜디오의 영화를 틀면 늘 나오던 그 화면은 언제나 어린 시절의 우리를 설레게 했었다. 우리는 불안한 센의 시... 더보기
'야수'와 '인간' 사이에서
이성의 영역과 감성의 영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속세와 속세를 떠난 낙원과 같은 이상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꿈과 현실이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금방 한 쪽으로 넘어갈 저울처럼 파들파들 거리고 있습니다. 두 갈래로 갈라진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경계인의 고통을 느끼면서 삽니다. 쉬이 한쪽을 택해 뚝심 있게 밀고 나가지 못하는 데서 오는 번민, 어느 쪽을 택해야 할지 몰라서 오는 고통, 내가 선택한 쪽의 불확실성에서 촉발된 두려움 등등. 어느 한쪽을 택했다 다시 돌아가기도 쉽지 않고요. 내가 진짜 원했던 쪽을 찾... 더보기
6화.테니스 선수 소개
너무 오랜만에 돌아왔죠ㅠ 거의 3주만인듯 시험기간에 과제에 팀플도 여러개가 겹치는 바람에 칼럼에 신경을 못 썼네염 ㅠ 뭐.. 그렇다고 해서 시험을 잘 본 건 아니지만ㅋㅋㅋㅋ 아무튼 이번에는 테니스 선수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져 뭐 랭킹 순서도 아니고 그냥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 순서니깐 왜 이 선수 없냐 왜 저 선수 없냐 하고 따지지 마세여 눈이 즐거운 선수들 사진으로 골랐으니 ㅎㅎ 감상하는 셈 치구 보세여 여자 테니스 선수 1. 시모나 할렙 ( 세계랭킹 3위 ) 1991년 생 한 때 가슴축소수술로 유명했던 선수임. 실제... 더보기
1. "한국은행과 기재부의 불편한 관계?" -번외편
다들 시험 준비는 열심히 하고 있겠지? 지난 시간에는 한국은행이란 기관이란 어떤 기관인가를 알아보았고, 기준금리를 조절하면 유동성이 조절되어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았어. 많은 분들이 좀 더 깊은 내용을 알고 싶다고 댓글을 달아주셨고, 심지어는 토론하고 싶다고 하신 분도 있었어. 경제 사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댓글로 토론하는 것! 정말 내가 이 칼럼을 기획하면서 바랬던 바야^^ 한양인이라면 이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 (피드백해주신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고로... 더보기
0. 들어가는 말
안녕하세요. 위한 학우 여러분 책을 좋아하는 공대생입니다. 기회가 되면 한 번 책을 주제로 글을 써보고 싶은 생각은 있었는데, 개인 블로그처럼 맘대로 써놓고 방치하는 공간이 아닌, 여러 사람이 지속적으로 찾을 공간에 글을 쓰기 시작하려니 엄청 떨립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 반응이 보인다는 것은 사람을 참 긴장하게 만드네요. 맨날 TV에 나오는 사람들이, "팬 여러분들 사랑해요" 라는 말을 남발하는데, 100% 거짓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누군가 제 글을 읽고 공감하고, 응원해준다면 참 기쁠 것 같네요. (저 위에 '위한인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