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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 바비레드 강남점 [평점 : 3.8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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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육회한 맛남 '맛남의 광장' [평점: 3.9] 3
334903 번 : 인상깊은 글로벌 한양 훌리건
제목334903 번 : 인상깊은 글로벌 한양 훌리건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0-26 00:50:11]읽은수764 < + > 최근 제가 좋아하는 미국 대학들 홈페이지를 종종 둘러봅니다. 가끔씩 공부를 더 안하면 `무식해서`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조금 아까 국제협력실 홈페이지에 들어가 교비유학생 간 사람들의 글을 읽었는데 흐뭇하면서도 놀랍더군요. 언뜻 둘러봤는데도 하버드 케네디스쿨(행정대학원), 컬럼비아 티처스스쿨(교육학), 스탠포드 기계공학, 조지아텍 산업공학, 뉴욕대 조직심리학, 존스홉킨스 국제관계학 등... 더보기
333335 번 : 이번 2009년 사법시험 결과와 관련해서...
제목333335 번 : 이번 2009년 사법시험 결과와 관련해서...IP210.182.45.17x글쓴이도산공원[2009-10-20 20:50:27]읽은수1070 < + > 사시 결과가 나왔군요. 일단 합격한 모든 분들에게 축하, 그리고 떨어진 분들께는 위로를 드립니다.^^ 4위. 당연한 결과일 뿐입니다. 최근 몇년간 너무 부진해서 그랬지 우리 학교면 당연히 4위 해줘야 합니다. 중앙일보에서 2000년대 초반, 1990년대 초반에 한 법학과 평가에서 우리는 시험 합격자 수는 물론이고 현직 법조인과 법대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평판도` 조사에서도 4위였습니다. 4위는 말 그대... 더보기
333074 번 : 팍팍한 현실 속에서 대학시절 낭만을 찾는다면..^^
제목333074 번 : 팍팍한 현실 속에서 대학시절 낭만을 찾는다면..^...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0-20 03:00:03]읽은수556 < + > 저녁에 업무 관련 술자리가 있어서 아주 오랜만에 술 한잔 하고 집에 왔어요. 그런데 내일 또 좀 해야할 일이 있어서 일 좀 하다가 이제 자려고 합니다.^^ 술기운으로 여기에 글을 쓰는 것도 기분이 좀 묘하네요. 게시판에 보면 이별, 사랑, 대학시절 낭만 등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선남선녀가 잔뜩 있으니 자연스러운 모습일 겁니다. 특히 공부를 하다보면 이별과 사랑으... 더보기
MBA로 가는길 - 칼럼에 연재를 시작합니다.
2010년부터 칼럼란에 'MBA로 가는길' 이란 제목으로 글을쓰려고 합니다. 다음 update를 언제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다음부터는 칼럼란에만 글을올리도록 하겠습니다. MBA진학을 생각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시작하기 먼저 소개를 하겠습니다. 경영학부 98학번이고 04년에 졸업했습니다. 학부때부터 MBA관심이 있었고 취업이후 준비를 병행, Apply 하여 INSEAD 에 진학하기로 결정한 상황입니다. 한경 동문들이 대기업 여기저기에는 많이 있지만 선배들중 소위 말하는 Top 10급 MBA 진학한 사람은 거의 없는... 더보기
겨울방학특강 정신교육...
바람의 파이터...최배달 선생을 아시는지. "옛날에 말이야..최영의란 분이 계셨어. 전 세계를 돌면서 맞장을 뜨신 분이지. 그양반이 황소뿔도 여러개 작살내셨지. 황소뿔..." 영화 No.3의 저 대사와 만화와 영화로도 나온 "바람의 파이터"로 유명하신 분인데... 일본에서 실전으로 유명한 극진가라데를 창시하시고, 사람과 싸워서 진적이 없으며, 싸움소와 싸워서 이기고 황소뿔을 한손으로 잘라버린 일화로 유명한 분. 근데 사람들은 그분의 화려한 일화, 가라데 유단자 100명과 싸워서 연속으로 싸워서 이기고 세계 각국 의 고수와 싸워... 더보기
니들도 잘한거 없다고 봐...
초면에 반말까서 죄송합니다. 98학번 졸업생이구요 게시판 인생 9년째, 요즘엔 사회인이다 보니 잘 안들어 오게 되네요. 간혹 들어올때 마다 옛날 분위기를 느낍니다. 멘토링같은 좋은 시스템도 재학생이 만든것 보고 참 고맙게 생각되구요. (저도 뭐 일천한 경험으로 멘토 같은거 하고 싶습니다만 사정상 불가 죄송) 간만에 들어와서 게시판 돌아봤는데 짧게 한마디 쓰면, 취업정보 후기에 올해 올라온글 4개더군요. 1년에 250명정도 졸업할텐데 너무한거들 아니삼? 이런 Critical 한 정보는 선후배 관계가 아니면 얻기 정말 힘든거고 후... 더보기
'신동아' 기사 발췌 입니다...좀 길지만;;
고려대 대표 브랜드 ‘경영대’ 오랜 기간 고려대는 법학, 연세대는 상경계열에 우수한 자원이 많이 입학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이 두 전공을 제외하고 전체적인 입학성적으로만 볼 때 연세대 쪽에 무게중심이 기울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30여 년 전인 1976학년도 대학입시 예비고사 점수를 수록한 당시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연세대 경제학과는 261.78점, 경영학과는 259.60점으로 고려대 법학과(259.12점)를 근소하게 앞섰으며 고려대 경영학과(255.24)와는 꽤 격차가 있었다. 1990년대 들어 사법시험 합격자 수가 연 300명에서 ... 더보기
___번외편: Interview관련 신문기사
좁은문 美명문 MBA 인터뷰 통과하려면 STUDY 좁은문 美명문 MBA 인터뷰 통과하려면 리더십ㆍ팀워크ㆍ향후목표…진솔한 본인 이야기로 대답 지난 3월 18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미국 남캘리포니아대(USC) MBA에 지원한 이석진 씨(33ㆍ금융계 근무)는 인터뷰 시작부터 진땀을 뺐다. 학교 입학사정위원회(애드컴ㆍAdmissions committee) 담당자가 대뜸 책상 위 카드 세 장 중 한 장을 뽑은 뒤 뒷면에 적힌 질문을 설명하라고 했기 때문이다. `왜 한국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고 생각하는가.` 당황한 이씨가 10여 분에 걸쳐 어렵사리 대답을 마... 더보기
(7) Interview
한달만에 글을 올리네요. 죄송. 마지막 단계는 인터뷰 입니다. 각종 서류, 에세이등을 준비해서 지원을 한후 마감일 기준으로 빠르면 3주에서 6주 사이에 인터뷰 Invitation이 오게 됩니다. 물론 다 오는게 아니죠. 대략 2배수 에서 3배수 수준이 Invi를 받는것 같습니다. 일단 Invi 만 받으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죠. 대부분의 학교에서 동문 인터뷰를 합니다. 아닌 경우는 전화인터뷰 혹은 특정도시에 Adcom이 방문해서 직접인터뷰를 하구요. 동문이 인터뷰하는 경우는 이 사람을 우리 동문 멤버로 받아들일만 하냐를 알기 위해서겠죠.... 더보기
___번외편: Resume
번외편: Resume 영문 이력서관련 내용을 원래 번외편으로 쓰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밑에 분이 댓글로 질문을 했네요. 대부분 학교에서 영문이력서를 요청합니다. 안하더라도 비슷한 온라인 양식으로 채워넣기를 하게 되있으니 미리 만들어 놓는게 좋구요. 대부분의 학교에서 장수는 1장으로 제한을 합니다. 밑에 컨설팅 펌에 지원하신다는 분도 있었는데 재학때 미리 미리 만들어 놓고 연말에 시간날때 update하는게 좋겠지요. 본인도 졸업할 무렵에 Consulting 지르고 다닐때 만든 이력서를 매년 연말마다 update해와서 MBA 지원시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