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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 바비레드 강남점 [평점 : 3.8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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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육회한 맛남 '맛남의 광장' [평점: 3.9] 3
[국내힙합] Get Busy! 셤기간 정신번쩍드는 노래
위한이언들 안녕........! 기말 공부하느라 힘들지? 나도 힘들어...그래서...공부 안하고 자꾸 이거만 쓰게되네? (잉여력 폭발) ㅠㅠ 인디 칼럼을 하나 썼으니 힙합 하나 써줘야 할 것 같아서 손끝이 근질거려 못참다 위한 접속! 헤헿 최근에 신보를 낸 일리어네어에 대해 쓸까, 요즘 미친듯이 듣는 매드클라운에 대해 쓸까 고민하다가 요즘같이 다~때려치고 싶어지는 셤기간에 들으면 정신 번쩍!!!! 드는 맫씨(매드클라운) 곡이 떠올라서 이번 칼럼은 그 노래에 바치기로 함! 하핫 -----------------------------------------------------... 더보기
[7월 셋째주의 영화]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방학이 되니 영화관 가는게 너무 귀찮아져서 개봉하고 한참 지나서야 관람한 영화들이 많아서 글을 쓸 타이밍을 많이 놓쳤어요 ㅠㅠㅋㅋ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입니다. 전작인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도 무척 괜찮은 블록버스터라서, 안 보신 분들은 두 편 연이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은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던 모 선수의 발언이 피부로 와닿는 영화입니다.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이후 영화 속... 더보기
[8월 넷째주의 영화 (2)] 매직 인 더 문라이트
우디 앨런의 팬을 자처하는 사람으로서 이제껏 그의 작품들 중 20 편이 조금 넘는 영화를 봐왔는데요, 관람 내내 이렇게 정색한 적은 처음인 듯해요. 예쁜 화면에 속아넘어갈뻔도 했지만 재즈 넘버들을 제외하면 우디 앨런만의 매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큰 재미가 없네요. 헐리웃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로 손꼽히는 우디 앨런의 가장 큰 장점인 각본 역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우디 앨런의 영화는 주인공 남녀가 길거리를 거닐며 쉴새없이 내뱉는 대사의 힘이 가장 큰데, 이번 <매직 인 더 문라이트>는 뭔가에 쫓기며 급하게 쓴... 더보기
[두번째이야기] We love baseball <일희일비편>
안녕하세요. 어젠 야구 경기가 없었던 월요일이었고, 오늘은 드디어 다시 야구를 볼 수 있는 화요일이 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비가 오면서 가뭄 때문에 힘들어했던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야구가 한 두차례 연기 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하는 분도 계셨을 거 같아요, 마치 저처럼요. 어제 월요일이고 해서 글을 쓰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이제서야 자판을 두드립니다! 지금까지 순위를 보시면요. 눈에 띄는 건 역시 파죽지세 기아와 신생팀 KT의 고전입니다. 먼저 기아. 기아는 NC와 4:0... 더보기
[다섯번째이야기] We love baseball <기록의 스포츠 - 투수편>
야구를 몰랐던 예전에는 야구의 여러가지 지표들에 대해 복잡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습니다. 그저 여타의 스포츠처럼 승리 혹은 패배, 이기면 이기는 거고 지면 지는 스포츠라 생각했었습니다. 야구에 대해 관심이 생기면서,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본 야구는 정말 재밌는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투수들의 세부 지표들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13승 12패인 A 투수와 9승 4패의 B 투수 두 선수다 썩 대단한 성적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두 선수를 엄청나다고 하네요. 언뜻보면 후자의 B 투수가 그나마... 더보기
333335 번 : 이번 2009년 사법시험 결과와 관련해서...
제목333335 번 : 이번 2009년 사법시험 결과와 관련해서...IP210.182.45.17x글쓴이도산공원[2009-10-20 20:50:27]읽은수1070 < + > 사시 결과가 나왔군요. 일단 합격한 모든 분들에게 축하, 그리고 떨어진 분들께는 위로를 드립니다.^^ 4위. 당연한 결과일 뿐입니다. 최근 몇년간 너무 부진해서 그랬지 우리 학교면 당연히 4위 해줘야 합니다. 중앙일보에서 2000년대 초반, 1990년대 초반에 한 법학과 평가에서 우리는 시험 합격자 수는 물론이고 현직 법조인과 법대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평판도` 조사에서도 4위였습니다. 4위는 말 그대... 더보기
334903 번 : 인상깊은 글로벌 한양 훌리건
제목334903 번 : 인상깊은 글로벌 한양 훌리건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0-26 00:50:11]읽은수764 < + > 최근 제가 좋아하는 미국 대학들 홈페이지를 종종 둘러봅니다. 가끔씩 공부를 더 안하면 `무식해서`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조금 아까 국제협력실 홈페이지에 들어가 교비유학생 간 사람들의 글을 읽었는데 흐뭇하면서도 놀랍더군요. 언뜻 둘러봤는데도 하버드 케네디스쿨(행정대학원), 컬럼비아 티처스스쿨(교육학), 스탠포드 기계공학, 조지아텍 산업공학, 뉴욕대 조직심리학, 존스홉킨스 국제관계학 등... 더보기
340086 번 : 배치표? 학교 홈피에서 홍보도 못하는 데..
제목340086 번 : 배치표? 학교 홈피에서 홍보도 못하는 데..IP123.229.182.12x글쓴이도산공원[2009-11-13 15:41:17]읽은수722 < + > 배치표는 사회에 있는 잘 나가는 동문들 중에도 열받아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지난해 이맘때 상갓집에서 만난 선후배들과 이 문제로 열을 냈던 기억도 나네요.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그래도 학교에 관심있는 동문으로서 우리 학교 홈페이지에 나오는 내용만 봤을 때 배치표가 제대로 작성되기는 힘들 거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스스로 하는 홍보도 아래와 같이 전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 더보기
340354 번 : [참고]입학처의 나태함, 무지함, 직무유기의 실제사례
제목340354 번 : [참고]입학처의 나태함, 무지함, 직무유기의 실?...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1-14 14:26:00]읽은수495 < + > 1. 입학처의 게으름? =입학처 홈피에 가면 입시 홍보책자인 ‘한양 클라우스’가 올려져 있음. 그런데 올려져 있는 게 올해 5월경에 나온 것임. 그 이후에 하나도 안 나왔나? 만약 나왔는데 안 올려져 있다면 도대체 얼마나 게으르고, 나태하고 개념이 없다고 해야 하는 것일지? 학교 소식지라는 ‘사랑한대’도 지금 벌써 11월 중순인데 여전히 9월호까지 밖에 없음. 2. 한양대 홍보인가? 한양공대 홍... 더보기
340529 번 : 이공계열 지방 이전 움직임과 한양대...
제목340529 번 : 이공계열 지방 이전 움직임과 한양대...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1-15 01:56:38]읽은수1406 < + > 개인적으로는 서울의 모든 주요대학(서울대부터 삼국대 정도까지)을 이공계, 문과 할 것 없이 모두 세종시 일대로 옮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정부가 서울 주요대학 골탕 먹이기 위해 `지방 인재 육성` 식의 이상한 명분 가져다 되며 시행한 로스쿨 정원 분할 배정 같은 것보다는 차라리 세종시 같은데로 주요대학을 모두 옮기는 것을 시도하는 게 명분도 있고, 훨씬 바람직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