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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 바비레드 강남점 [평점 : 3.8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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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위한미식회] 위한 미식회: 육회한 맛남 '맛남의 광장' [평점: 3.9] 3
[위한미식회] : 왕십리 일본 가정식 맛집, 이자카야 <청담이상 블랙>
안녕하세요~ 또 다시 위한 미식회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추운 겨울에 지친 여러분을 위해 이름 부터 따듯한 일식 가정식을 소개하러 왔습니다! 최근 홍대, 강남 등지에 여기저기 생기고 있는 이자카야 체인인 청담이상의 프리미엄 체인점인 <청담이상 블랙>은, 이자카야가 메인이지만 낮에 일본 가정식 등의 메뉴를 선보이기도 하는 다이닝 이자카야라고 하네요. 점심에 가면 어떤 분위기일까? 어떤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맛은 어떨까? 궁금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또 봐도 마음이 든든해지는 사진이네요..(*´∀... 더보기
스웩넘치게 말해줘! kudos
오늘의 영단어는 kudos! 영어인 듯 영어 같지 않은 생소한 이 단어는 무슨 뜻일까요? 타, 탁월하십니다! kudos [koo-dohz] [쿠-도z] n. 존경, 영광 영단어 Kudos는 “칭찬, 명성"을 뜻하는 그리스어 kŷdos에서 유래된 영단어랍니다. 19세기에 학자들 사이에서 쓰였다고 하는데요, 1920년대에 신문 기사 제목에 Playwright receives kudos 등으로 사용되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답니다. s를 뺀 단수로 사용되는 kudo도 가끔씩 볼 수 있는데, 이건 잘못된 예이니 꼭 복수 형태로 사용하시길! “He received kudos from everyone on his performan... 더보기
(캠블리) 오늘의 영단어/영어표현: rain check
오늘의 영어표현은 rain check이에요! 비가 오나 안 오나 확인하는 그런 뜻 아닙니다. 무슨 뜻인지 궁금하면 아래로 내려주세요! 친구야.. 진짜 미안한데ㅠㅠ rain check [reyn chek] [뤠인 쳌] n. 이번은 패스 ‘check’가 수표나 어음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건 알고 계시죠? 원래는 비 때문에 야구경기 취소 시 주게 되는 ‘우천 교환권'에서 비롯된 이 영어표현은, 지금은 ‘이번은 빠져야할 것 같아..’라고 말하고 싶을 때 쓰는 영어표현이랍니다. 이 영어표현은 보통 “ask for a rain check” 혹은 “take a rain check”등, ‘take, ask for, ... 더보기
348018 번 : 이번 학교 광고에 스탠포드와 비교하는 내용 더하기
제목348018 번 : 이번 학교 광고에 스탠포드와 비교하는 내용 더하...IP220.255.7.11x글쓴이도산공원[2009-12-10 02:54:11]읽은수684 < + > 간만에 신문보다가 뿌듯했습니다. 저는 광고 전문가도 아니고 솔직히 광고에 대해서 아는 것도, 또 특별히 관심도 많은 건 아니지만 오늘 같은 광고는 임팩트 있었다고 봅니다. `엔진 오브 코리아` 문구랑 너무 밋밋한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에서 멈추지 않는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한양대학교의 신화는 계속됩니다`란 문구만 좀 고치면 95점은 줄수 있는 광고였다고 봅니다. 대중성과 학교 이미지... 더보기
343519 번 : 각종 시험 준비하면서 감정 조절 노하우...
제목343519 번 : 각종 시험 준비하면서 감정 조절 노하우...IP211.212.103.3x글쓴이도산공원[2009-11-26 00:01:04]읽은수771 < + > 얼마전 KBS에서 방영한 `노량진` 다큐멘터리 보고 몇몇 후배들이 글을 올린걸 봤습니다. `대단하다` `치열하다`는 반응이 많았던 것 같아요. 솔직히 좀 아쉬웠습니다. 그 정도 공부하는 걸 보고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면 좀 문제있는거 아닐까요? 너무 덜 치열하게 사는 것이고, 반성해야 할 부분 아닐까요? 지금도 우리 후배들이 앞으로 경쟁해야 할 미국 아이비리그급 학교의 학생들은 그 정도는 공... 더보기
4화.난 왜 실력이 늘지 않을까?
안녕 2주만이네... 저번주에는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지방에 내려가서 글을 못 썼네. 사실 내려가는 데 4시간이나 걸려서 쓸 수는 있지만 차에서까지 그러고 싶지 않더라고 ㅎㅎ;; 미안해 이제부터 잘 쓰면 되지 뭐 안그래? 오늘의 주제는 "난 왜 테니스 실력이 잘 늘지 않을까?"야 테니스를 배우다 보면 이상한 느낌이 들 때가 많아 처음에야 잘 못 느끼지만, 조금 느낌을 잡아갈 때 쯤이면 조금씩 느끼기 시작해 분명 배운대로 했는데 공이 제대로 안 나가는거지 그리고 때론 잘 나가다가 또 갑자기 안나가기도 하고 완전 뭐..같더라고 -... 더보기
1화. 테니스 배우기를 시작해 보자
오늘은 의미있는 날인 3월 1일 이에용. 개강 전날이기도 하다! 0화만 쓰고 튀어서 미친놈인줄 알았죠?ㅋㅋ 생각보다 이번 칼럼이 늦게 시작하게 될 줄은 저도 몰랐음. 개강 전에 알바가 갑자기 생겨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 근데 혼자서 테니스 다 치고 미나리 개많이 함 ) 사실 우리 학교 학우들은 다 서울에 있고 난 지방에 있으니 작성 자체가 곤란했다. 이게 무슨 개소리냐 라고 방금 막 생각하셨겠지만 개소리아님 ㅎ 미나리나 칼럼 시작글에 가장 많이 달리는 댓글은 "님 어디서 배우셈?", "힝 장소 안알려줘서 비추" "ㄵ" 이런... 더보기
[6월 셋째주의 영화] 님포매니악 볼륨1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감독, 라스 폰 트리에의 신작 <님포매니악 볼륨1>을 보고 왔습니다. 원래는 4시간이 넘는 필름을 볼륨1과 볼륨2로 나누어 상영하는 것이구요, 볼륨2는 7월에 개봉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국내에선 첫 심의에서 제한상영가를 받아 몇 군데를 블러처리 한 영상이 상영되게 되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지요. 기대했던 것 보다 큰 만족은 없었지만, 왠지 많이들 궁금해하실 것 같아 이번 주에는 이 작품을 소개해드리기로 했습니다. 꽤 길었던 적막을 깨고, 람슈타인의 "FÜHRE MICH"가 터져나오던 오프닝이 정말 좋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