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왕복 4시간 통학을 하고 있는 1학년 학생입니다.
인천은 학교 규정상 기숙사가 되지 않습니다. 허나 엄마께서 1학기 학점 보시고 이런 학점으로는 자취시켜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놀기위해 공부하여 2학기 학점을 확 올려 엄마도 인정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이젠 놀기 위해서가 아니라 통학이 너무 힘들고 1교시 전공수업을 듣는게 무서워 꼭 독립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엄마께서 엄청난 딜을 거셨습니다. 2월까지 8kg을 감량하면 자취를 허락하겠다!!!!!!!! 겠다!!!!!!!!!!! 겠다!!!!!!!!!!!!!!!
저는 고등학교 때 기숙사 생활을 하며 최소한의 운동도 없이 급격하게 살이 쪘고 키클 땐 얼마 없던 튼살이라는 것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그런 저에게 다이어트와 자취를 거셨고, 저는 다이어트에 완벽한 동기가 있습니다.
저는 방학중에도 동아리, 학생회 활동과 업무활동으로 한양대에 갈 일이 많습니다. 제가 다니는 건물인 자연과학대학과 가까운 곳에 건강과 땀이 생기고 이런 이벤트까지 해주신다면 저는 감사히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좋은 위치에 있는 헬스장이 사진처럼 좋은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모든 기구 다 타보고 열심히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열심히 할 자신 있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 | 허리디스크 극복 1 | 아냐어 | 2016.01.02 | 112 |
» | 두달 다녀서 8kg 감량할 거에욥 2 | 물경 | 2016.01.03 | 117 |
30 | 살기위해 운동합니다. 4 | 그녀와그놈 | 2016.01.03 | 117 |
29 | 공부는 체력이다 3 | 지금그리고여기 | 2016.01.02 | 119 |
28 |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1 | 솩 | 2016.01.05 | 120 |
27 | 한 번 가본 건강과땀 센터! 2 | bdi | 2016.01.02 | 123 |
26 | 알밴 시사모가 되고 있는 예비 대학원생입니다 2 | 새녘빛 | 2016.01.02 | 134 |
25 | 난 다시 자신감을 찾을 수 있을까? 2 | 전장의지배자 | 2016.01.04 | 134 |
24 | " XX야~ 여름인데 워터파크 가자 ~ " 2 | 유라너스 | 2016.01.04 | 137 |
23 | 건강과 땀에서 운동하고 싶습니다 2 | 크라카토아 | 2016.01.01 | 137 |
22 | 보이지 않는 팔 1 | 산골짜기이이 | 2016.01.04 | 168 |
21 | 반오십, 이젠 달라져야 할 때 1 | 이밤이지나면 | 2016.01.04 | 175 |
20 | 사학년, 이젠 몸과 마음을 다잡아야 할 때. 1 | 솔이 | 2016.01.05 | 251 |
19 | 이번에 획기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할 생각입니다. 3 | tantalum | 2016.01.05 | 259 |
18 | 쉿! 비밀입니다. 2 | skywalker | 2016.01.05 | 263 |
17 | 재활의 시작을 건땀에서~! 2 | CynicalPierrot | 2016.01.06 | 274 |
16 | 복근만들기 도전! 4 | iwbags | 2016.01.05 | 277 |
15 | 이렇게 살 순 없다 1 | 복학하자 | 2016.01.06 | 298 |
14 | 여기 가격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나누궁 | 2016.07.02 | 387 |
13 | 여자친구가 절 무시하네요...ㅜㅜ 2 | Arnis' | 2016.01.03 | 388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