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땀
2016.01.02 17:34

공부는 체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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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4학년 취업을 앞두고 있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남학우입니다.

먼저 건강과 땀에서 학우들의 운동과 체력을 위해서 이렇게 좋은 이벤트를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 취업을 도전하기에 앞서 방학기간에 체력을 키울 계획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미생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니가 이루고 싶은게 있으면 체력을 먼저 길러라. 니가 종종 후반에 무너지는 이유, 데미지를 입은 후에 회복이 더딘 이유, 실수한 후 복구가 다 체력의 한계 때문이야.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되고, 그러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리고 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면 승부 따위는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 이기고 싶다면 니 고민을 충분히 견뎌 줄 몸을 먼저 만들어. 정신력은 체력의 보호 없이는 구호 밖에 안돼. 체력이 먼저다'


정말 많이 공감이 되는 말이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지난 인생을 돌이켜보았는데, 정말로 체력이 없으면 빨리 지치게 되고, 지치게 되면 합리화를 통해서 승부 따위는 필요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던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저는 삼수를 하였는데, 체력의 중요성을 간과하였던 것이 패인이었습니다. 오랜 수험생활로 인해서 체력이 계속 떨어졌고, 갓 입시를 준비하는 경쟁자들에 비해서 많이 알고 있다는 합리화를 하게 되면서, 휴식을 찾는 시간이 많아진 것입니다. 


 저는 이번 학기에 건강과 땀에서의 운동을 통해서 지치지 않는 체력을 만들고, 성공적인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올해에는 꼭 운동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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